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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이드] 애너하임

캐롤 리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명예 부사장
캐롤 리 / 뉴스타부동산 풀러턴 명예 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9/05/16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9/05/15 16:07

LA 출퇴근 등 한인에 편리한 도시
한인 선호지역 주택 60만 달러선

애너하임은 오렌지 카운티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니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도시이기도 하다. 한인들도 9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LA 한인타운에서 5번 프리웨이 사우스를 타고 달리다 보면 금방 애너하임이 나온다. 그만큼 친숙한 도시이고 가깝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오래된 주택들이 많고 비싼 집이 없는 듯 많은 곳이기도 하다. 아직도 싼 집이 많은 곳이고 한인에게도 편리한 도시임이 틀림없다.

가주 전체로 보아서도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고 인종으로 보아도 백인 53%, 아시안 20% 정도니 아직도 보수적인 동네다. 주택값도 만만하지 않다. 또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유명한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이며 1955년 디즈니랜드가 문을 열면서 인구가 크게 늘었다.

애너하임은 독일 이민자들이 개발한 도시고 포도 재배 산업을 하였고 호두와 레몬, 오렌지를 기르는 과수 단지로 변신하기도 했다. 특히 1800년대 후반 남가주에서 철도 산업이 부흥기를 맞으면서 과일을 타지역으로 보내는 유통 산업도 함께 발전했다.

1900년대 들어 백인계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아시아권에서 이민 열풍이 불면서 한인을 비롯한 베트남 등 아시안이 유입되고 다인종 사회로 변모되었다.

지금은 리조트와 컨벤션 등 첨단산업으로 유명한 도시가 되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 시가 동서로 길게 뻗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LA 다운타운에서 남동쪽으로 30마일, 북쪽으로 한인들이 많이 사는 풀러턴이 있으며 서쪽에도 역시 한인들이 많이 사는 사이프리스, 동쪽으로는 애너하임힐스와 코로나가. 남쪽 역시 한인타운이라고 말하는 가든그로브와 오렌지가 있다.

교통은 시 중앙을 5번 프리웨이가 관통하고 있어서 편리하다. 주변으로 91번, 57번, 22번 프리웨이가 지나고 있으며 39번 비치 불러바드가 있어 부에나파크 한인타운을 비롯, 리버사이드와 LA 한인타운으로 연결이 잘 되어 있다.

지역 차는 있지만 한인 선호 지역 집값은 보통 50만~70만 달러다. 60만 달러만 가져도 좋은 집을 구매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도시인가. 특히 웨스트 애너하임, 브룩허스트와 5번 프리웨이 교차점 인근 지역은 LA 출퇴근에 전혀 불편하지 않다. 건축연도 역시 다양하다.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40만~50만 달러대이고 렌트비는 단독주택이 월 2000~3500달러,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1500~2500달러 수준이다. 애너하임힐스는 단독 주택 가격이 60만~90만 달러 수준이다.

학군은 주소에 따라 애너하임 교육구와 애너하임 유니언고교교육구, 오렌지 통합교육구 등 8개 교육구로 배정된다. 애너하임시에는 초등학교 46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14개가 있으므로 주택 구입 시 어느 학교로 등교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교육구와 학교에 따라 성적 차이가 있기에 톱 에이전트에게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714)345-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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