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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총기안전관리 강화…모든 총기에 안전보관 장치

[LA중앙일보] 발행 2019/05/16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05/15 21:03

LA시의회가 총기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조례안을 심의한다.

지난 14일 LA시의회 폴 크레코리안 시의원(2지구)은 총기 안전보관을 의무화는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LA시민은 총기를 소유할 때 안전보관장치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크레코리안 시의원은 지난달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과 기자회견을 열고 조례안 취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크레코리안 시의원은 파코이마 거주 앨버트 산체스(48)가 총기를 집안에 아무렇게나 방치한 행태를 비판했다. 현재 LA시는 권총을 보관할 때만 잠금 기능이 있는 안전보관장치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안전보관장치 의무화를 모든 총기에 적용하자는 조례안이다.

크레코리안 시의원은 "총기 방치 행위는 법을 제정해 처벌해야 한다"며 "총기 소유자가 안전에 신경 쓰고 법을 지킬 때 총기 관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청소년) 자살과 학내 총기사건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앨버트 산체스는 총기관리 소홀 등 경범죄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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