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괴물 있어" 3살 딸 말에 뜯어보니…5만마리 '이것' 우글
미국에서 침실 벽 뒤 괴물 소리가 난다며 두려움에 떤 3살배기의 이야기가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아이의 엄마는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를 본 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이 괜한 소리를 한다고 여겼지만, 알고 보니 5만 마리 넘는 벌떼가 내는 소리였다. 30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100년 넘은 집에 사는 애슐리 클래스는 소셜미디어 '틱톡'에 자신의 딸 사연을 올렸다. 클래스는 딸이 벽 뒤에 괴물이 있다고 고집을 부리자 물병 하나를 건네면서 "괴물 퇴치 스프레인데, 이걸 뿌리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