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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홈런 3방' PIT, COL 추격 끊고 2연패 탈출…오승환은 결장 [현장 리뷰]

[OSEN] 기사입력 2019/05/23 12:41

[OSEN=피츠버그(미국),박준형 기자]1회말 1사 2루 피츠버그 폴랑코가 선취 2점 홈런을 날리고 2루 주자 마르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니아주), 이종서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타격의 힘을 앞세워 싹쓸이 패배를 면했다.

피츠버그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14-6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는 시즌 25승(22패) 째를 챙겼다. 싹쓸이 승리에 도전했던 콜로라도는 시즌 26패(22승) 째를 당했다.

이날 홈 팀 피츠버그는 아담 프레이저(2루수)-스털링 마르테(중견수)-브라이언 레이놀드(좌익수)-조쉬 벨(1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콜린 모란(3루수)-엘리아스 디아즈(포수)-케빈 뉴먼(유격수)-조단 라일즈(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우익수)-트레버 스토리(유격수)-데이비드 달(중견수)-놀란 아레나도(3루수)-라이멜 타피아(좌익수)-라이언 맥마혼(1루수)-브랜든 로저스-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안토니오 센자텔라(투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콜로라도는 선발 6명의 투수를 투입했지만,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앞선 두 경기를 콜로라도가 모두 잡은 가운데, 피츠버그나 1회부터 집중력 있는 공격을 퍼부었다.

1회말 1사 후 마르테가 사구로 출루한 가운데, 플랑코의 투런 홈런이 나왔다. 이어 벨이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한 번 찬스를 만들었고, 카브레라와 모란의 연속 안타로 4-0으로 달아났다.

3회말 피츠버그가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벨의 2루타 뒤 모란의 적시타가 나왔고, 이어 디아즈의 안타, 뉴먼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라일즈가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7-0으로 점수를 벌렸다.

4회말 피츠버그는 마르테의 2루타와 벨의 적시타로 8-0을 만들었다.

피츠버츠가 일방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듯 했지만, 6회초 콜로라도가 반격을 시작했다. 1사 후 데스몬드가 2루타를 치고 나갔고, 달의 적시타가 나왔다. 이어 아레나도-타피아의 안타로 한 점을 더한 콜로라도는 맥마혼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로저스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4-8로 따라붙었다.

피츠버그는 투수를 라일즈에거 제프 하트리엡으로 교체해 반전을 노렸지만, 폭투에 볼넷으로 다시 만루가 됐고, 머피의 2타점 적시타로 6-8로 간격을 좁혔다.

콜로라도의 추격이 있었지만, 7회말 피츠버그가 홈런 3방을 터트리며 추격을 끊어냈다. 벨의 솔로 홈런이 나온 가운데 피츠버그는 모란의 2루타와 디아즈의 볼넷으로 1,2루 찬스를 다시 만들었다. 이어 뉴먼이 땅볼로 물러났지만, 대타 브라이언 레이놀드가 아치를 그리면서 피츠버그는 11-6으로 달아났다. 여기에 프레이저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마르테의 투런 홈런까지 터지면서 14-6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추격 흐름이 끊긴 콜로라도는 이후 점수를 내지 못했고, 결국 이날 경기는 피츠버그의 승리로 끝났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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