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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햄스트링 부상 시거, 4~6주 결장 전망"

[OSEN] 기사입력 2019/06/12 10:59

[OSEN=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OSEN=한용섭 기자] 잘 나가는 LA 다저스에 부상 악재가 생겼다. 유격수 코리 시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 결장할 전망이다. 

시거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9회 부상을 당했다.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 안타로 출루한 그는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다. 알렉스 버두고의 중전 안타 때 3루 베이스를 밟기 직전 시거는 햄스트링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대주자로 교체됐다.

MLB.com은 13일 "시거의 햄스트링 부상은 2플러스 단계다. 13일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인데, 다저스 구단은 4~6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단계 햄스트링 부상으로 보인다. 분명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지난해 2차례 수술을 잘 극복하고 점점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안타깝다. 최대한 그의 부상 상태를 잘 보살필 것이다"고 말했다. 

시거는 올 시즌 타율 2할7푼8리 8홈런 38타점을 기록 중인데, 6월에는 타율 4할2푼5리로 점점 좋아지는 페이스였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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