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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홍진영 위해 준비"..'미우새' 홍선영표 힐링 여행(ft.꼬막비빔면)[어저께TV]

[OSEN] 기사입력 2019/06/16 14:51

[OSEN=심언경 기자]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을 위해 힐링 여행을 준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선영 홍진영 자매가 인천 옹진군에 위치한 사승봉도에 휴가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여행은 홍선영이 홍진영을 위해 특별히 계획했다. 늘 사람들에 둘러 쌓여 있는 홍진영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이었던 것.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배에서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면서 시작부터 여행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면서도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다이어트 효과를 언급했다. 홍선영은 무려 12kg를 감량한 상태였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정리된 턱선을 보고 "살 진짜 많이 빠졌다. 티가 난다"며, 홍선영을 치켜세웠다.

사승봉도는 푸른 바다와 드넓은 모래사장이 인상적인 곳이었다. 특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고요한 분위기가 일품이었다. 언니와 함께하는 캠핑에 반신반의하고 있는 홍진영 옆에서 홍선영은 비빔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홍선영은 채썬 오이와 콩나물을 비빔라면에 함께 비볐다. 그리고 꼬막 통조림을 꺼내서 비빔라면에 투하했다. 골뱅이 소면과는 또 다른 식감에 두 사람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

홍진영은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걱정했다. 다이어트 중에 면 요리를 먹는 것은 치명적이기 때문. 이에 홍선영은 "먹고 운동할 거다. 3주 넘게 이런 거 못 먹었는데 너 때문에 치팅데이를 갖는다"고 말했다.

비빔면을 다 먹고 나서,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물 한 통을 놓고 티격태격했다. 홍선영은 비빔면이 하나도 맵지 않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물을 절대 주지 않겠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두 사람의 어머니는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홍진영은 바다에 발을 담근 채 마음껏 뛰놀았다. 이어 진흙을 파헤쳐 손으로 바지락을 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같은 시간 홍선영은 텐트를 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홍선영은 결국 홀로 텐트를 조립하는 데에 성공했고, 그의 어머니는 "홍선영이 원래 손으로 하는 걸 잘한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바지락을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다. 홍선영은 유니콘 모양 대형 튜브를 꺼냈다. 물을 무서워하는 홍진영을 위해 공수해온 것이었다. 하지만 펌프가 말썽이었다. 튜브는 좀처럼 부풀 기미가 없었고, 결국 두 사람은 다시 투닥거리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홍선영과 홍진영 사이 기류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이 힐링 여행을 과연 힐링으로 끝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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