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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후 첫 연락"..'니알내아V2' 장성규, CJ의 아들로 돌아왔다(종합)[Oh!쎈 현장]

[OSEN] 기사입력 2019/06/26 02:03

[OSEN=심언경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CJ의 아들로 거듭난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권영찬 CP, 장성규, 이상민, 딘딘, 정혜성이 참석했다. 이날 붐은 라디오 스케줄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매회 주인공과 그의 최측근 관계자들이 출연해, 주인공의 일상을 지켜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 종영 후 약 반 년만에 돌아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최측근과 패널단의 대결 구도를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자신한다. 

시즌2부터 도입되는 대결은 최측근 관계자와 패널단이 각각 주인공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정답 여부에 따라 관계증진금을 획득하는 식이다. 이에 권영찬 CP는 "팀 대결이 가장 바뀐 포인트다. 시즌2는 비관계자들이 최측근들보다 주인공의 행동을 잘 아는 모습이 반전의 재미를 자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인공 관계자와 비관계자가 펼치는 대결의 중심에는 게임 마스터라는 새로운 롤이 추가됐다. 이 자리에는 장성규가 낙점됐다. 권영찬 CP는 장성규를 게임 마스터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팀 대결이다 보니까 서로 게임을 능숙하게 이끌어내고 긴장감을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 장성규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프리랜서를 선언한 장성규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로 첫 타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이에 장성규는 "너무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프리 선언 기사가 4월 9일자로 났다. 가장 연락이 주신 분들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 게임 마스터로서 게스트가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폐 끼치지 않도록 녹화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현재 프리랜서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장성규는 라디오 스페셜 DJ, 작가,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장성규는 그간의 프리 활동을 자평하는 질문에 대해 "아직도 녹화 전날이면 잠을 못 잔다. 여전히 적응 중이다. 1년 후에 저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Mnet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장성규는 "JTBC에서 8년 생활했다. 건물에 있는 전광판에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면서 "그런데 CJ에는 주야장천 저만 나온다. tvN ID 영상도 제가 찍었다. CJ가 저를 아들처럼 생각해주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성규와 함께 웃음을 책임질 패널단에는 이상민, 붐, 정혜성, 딘딘이 자리한다. 특히 이상민과 딘딘은 '장성규 몰이'에 나서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상민은 장성규에게 "'아는 형님'의 선생님 역할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지적했고, 딘딘은 "친분이 없었는데 말을 놓으시더라. 그런데 촬영장에서는 존댓말을 쓰셔서 너무 놀랐다. 다른 곳에서는 회식을 함께 했는데 간으로 영업을 하셔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성규는 "많이 가르쳐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장성규의 진행으로 이뤄진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제작발표회에서는 포토타임부터 질의응답 시간까지, 예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이는 장성규의 예능감 넘치는 입담 덕분이었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더욱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CJ의 아들' 장성규가 게임 마스터로 활약할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오는 27일 오후 8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Mnet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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