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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손목 내측 연골 손상 '주사 치료'…SK 3연전 출장 어려워 [현장 톡톡]

[OSEN] 기사입력 2019/07/12 01:47

[OSEN=고척, 박재만 기자]8회말 선두타자 키움 박병호가 홈런을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

[OSEN=인천, 이종서 기자] 갈 길 바쁜 키움 히어로즈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박병호가 오늘 손목 부분에 주사 치료를 받았다"라며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더라"고 이야기했다.

박병호는 최근 손목 부분에 통증을 호소했다. 검사를 받은 결과 손목 내측 연골 부분에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정석 감독은 "양 손목이 모두 좋지 않다. MRI를 보니 상태가 꽤 좋지 않았다. 오랜 시간 가지고 있던 통증이었던 것 같다"라며 "일단 이번 주말 SK전 3연전 출장은 어려울 것 같다. 다만 다음주 경기에는 상태를 보고 나설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는 "손목 윤활류 주사와 DNA 주사를 맞은 것"이라며 "개인 차가 있지만, 즉시 효과를 보는 선수가 있고,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효과가 좋을 경우 6개월까지 통증 없이 가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키움은 4번타자에 샌즈를 배치했고, 3번에는 송성문을 올렸다. 장정석 감독은 중심타자로 올라온 송성문에 대해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최근 컨디션이 좋고, 타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선수라 괜찮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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