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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측 "20년 지기 유재석X이효리, 티격태격하다가도 챙겨줘"

[OSEN] 기사입력 2019/08/20 19:03

[OSEN=심언경 기자] 유재석의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는 '효리네 민박' 시리즈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예능으로, 유재석이 매회 스타 게스트와 함께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 땀흘려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로 만난 사이' 첫 회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일로 만난 사이' 측은 방송에 앞서 오랜만에 만난 '예능 남매' 유재석, 이효리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던 바. 이번에는 제주 녹차밭에서 함께 땀을 흘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유재석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7월, 제주도의 한 녹차밭을 찾아 일손을 도운 유재석과 이효리, 이상순은 예상과는 달리 무성하게 자란 차밭의 모습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명소 사진에서 보아오던 아기자기한 녹차밭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키보다 높게 자란 녹차나무 숲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특히 서로를 도와 쉴 새 없이 일하는 사이에도 걸핏하면 투닥투닥하는 세 명의 독보적인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 명이 녹차밭에서 일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에서도 무언가 설전을 하는 듯한 유재석와 이효리, 그 옆에 무심한 듯 신경쓰는 표정으로 잎을 따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 손에는 생수를, 한 손에는 식혜 병을 들고 어딘가로 향하는 이효리의 사진도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도 유재석이 목 마를 타이밍을 딱 알고 생수와 식혜를 챙겨주는 게 바로 이효리였다"며 '20년지기 일로 만난 사이'의 훈훈함이 돋보였다는 후문을 전했다. 또한, 일터에서 만났을 때 서로를 '재석씨', '상순씨'라고 어색하게 부르던 유재석과 이상순 역시 함께 땀을 흘리며 부쩍 가까워져 호칭이 어느새 '형', '상순아'로 바뀌어 훈훈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일로 만난 사이'는 오는 24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tvN '일로 만난 사이'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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