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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 없이 설명회 마무리…오연서 '화기애애' 인증샷 공개 (종합) [Oh!쎈 이슈]

[OSEN] 기사입력 2019/08/22 04:15

오연서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이 남자 주인공 안재현 없이 설명회를 마쳤다. 여자 주인공 오연서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설명회가 열렸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 자리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이뤄진 행사였다. 자리에는 오진석 PD와 배우 오연서, 구원, 민우혁, 김재용 등이 참석했다.

PD와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주인공인 안재현은 불참했다. 최근 아내 구혜선과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파경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휩싸인 탓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관계자는 “원래 예정에 없던 참석이었다”고 밝혔다.

바이어들을 상대로 하는 일종의 마켓용 비공개 일정이고, 일부 출연진만 참석하는 것으로 기획됐다. 관계자는 “애초에 이 같은 행사에는 배우들의 참석이 의무가 아니라 일정이 가능하고 의사가 있으면 참석할 수 있을지 물어보는 게 전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재현은 애초에 스케줄이 어려워 참석하기 힘들다고 알려왔다. 원래 예정에 없던 일인 것이지 최근 개인적인 일로 꼭 와야 하는 행사를 갑자기 불참하는 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안재현이 불참한 가운데 펼쳐진 ‘하자있는 인간들’ 설명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오연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리에 참석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오연서를 센터로, 배우들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거나 브이(V)를 그리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재현은 현재 아내 구혜선과 불화 및 파경 논란으로 구설수에 휩싸인 상태다. 지난 18일 구혜선이 SNS에 이혼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 사이의 불화가 공개됐다.

소속사가 “여러 문제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진지한 상의 끝에 서로 협의해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구혜선은 “나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다. 타인에게 저를 욕한 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가 오고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고 밝혔고, 법률 대리인을 통해 안재현이 주취 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한 연락을 취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안재현은 “구혜선이 계산한 합의금을 지급했지만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 소유권을 요구했다”며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안재현의 입장 발표에 구혜선은 기부금, 가사노동에 따른 노동비, 우울증으로 인한 병원 소개 등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구혜선은 “‘내가 잘못한 게 뭐야?’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말했고, 섹시하지 않은 젖꼭지를 가지고 있어서 꼭 이혼하고 싶다고 말을 했다. 같이 생활하는 동안에도 권태기가 온 남성들이 들을 수 있는 유튜브 방송을 크게 틀어놓다 잠이 들기도 하고,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 한때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은 좀비가 되어 있다. 지금도”라고 반박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의 파경 논란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다. 구혜선은 에세이 출간 예정을 연기하게 됐고, 안재현은 신혼 생활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한 광고 브랜드에서 퇴출됐다. 또한 ‘신서유기’, ‘하자있는 인간들’ 하차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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