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74.0°

2019.09.15(Sun)

'극찬' 보르도 소사, "황의조, 컨트롤-패스-슈팅 모두 가능한 좋은 선수"

[OSEN] 기사입력 2019/08/25 03:01

[OSEN=이인환 기자] "황의조, 동료들과 호흡을 발전시키고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다"

보르도는 25일(이하 한국 시각)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디종 원정경기에서 황의조의 데뷔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3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데뷔전에서 아쉽게 골맛을 보지 못했던 황의조는 두 번 다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전반 11분 사무엘 칼루가 후방에서 롱패스를 날렸다. 공을 잡은 황의조는 수비수를 한 명 제치고 특유의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흔들었다. 골을 터트린 황의조는 환호했다. 

황의조는 71분을 뛰고 후반 26분 조쉬 마자와 교대했다. 후반 2분 로리스 베니토의 추가골까지 터진 보르도는 2-0 완승을 거뒀다. 

보르도 지역 언론 '수드 우에스트'는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끈 황의조를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언론뿐만 아니라 감독의 극찬도 이어졌다.

파울로 소사 보르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황의조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그는 볼 컨트롤이나 패스, 슈팅 모든 것이 가능한 정말 좋은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보르도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황의조에 대해 소사 감독은 "그는 동료들과 호흡을 발전시키고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한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첫 승을 거둔 소사 감독은 "확실한 승리다. 튼튼한 수비로 상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게 더 과감하게 해야 한다"라고 격려했다. 

/mcadoo@osen.co.kr

[사진] 보르도 제공.

이인환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