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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헤어지셨어요?" '전참시' 도티, 전현무도 놀란 돌직구 입담+긍정美[핫TV]

[OSEN] 기사입력 2019/09/14 20:52

[OSEN=지민경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가 남다른 긍정 에너지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 도티와 매니저 유규선의 일상이 그려졌다.

도티는 '초통령(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등 10대 사이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는 유명 크리에이터. 현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게임 채널을 운영 중인 그는 2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조회수 23억뷰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도티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도티는 "4위가 무려 이순신 장군님이다. 내가 이순신 장군님을 이겼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처음으로 매니저가 생겼다는 도티는 이날 자신의 매니저를 공개했고 패널들은 모두 놀랐다. 도티의 매니저가 유병재의 매니저였던 유규선이었던 것. 유규선은 "도티 님과 같은 회사인데, 방송 활동을 하는데 회사에 매니지먼트 부서에 인원이 없다. 저라도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지원을 나왔다"며 "유병재 외에 다른 사람의 매니저가 된 것이 처음이라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처음으로 함께 스케줄을 동행하게 된 도티와 유규선은 어색함을 드러냈지만 이내 도티의 남다른 긍정 에너지로 점차 가까워졌다. 도티는 유규선을 향해 무한 칭찬을 이어갔고 매니저의 실수에도 오히려 격려를 해주자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유규선은 "꽃향기가 나는 것 같다.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 줘서 기분이 좋다. 이게 말로만 듣던 유럽식 교육인가라는 생각도 했다.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기뻐했다. 영상을 보던 유병재는 “그동안 즐거웠고 형이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질투하기도.

또한 이날 도티는 초긍정 매력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현무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초통령'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기에 평상시 행동하는데 조심하는 편이라고 밝힌 도티는 "해 떠있을 때 더욱 조심하게 된다"며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주머니에 손도 못 넣겠고 바른 걸음으로 걷게 되고 쓰레기도 절대 안 버린다"고 고백했다.

패널들이 긍정적인 모습을 칭찬하자 도티는 "저는 싸워본적도 화내 본적도 별로 없다. 운전할 때도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가장 최근에 화가 난 일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도티는 "게임하다가 졌을 때. 욕은 잘 안한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여자친구를 사귀었을 때도 있을 거 아니냐. 싸운적 없냐"는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고 도티는 "여자친구랑도 거의 안 싸운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럼 왜 헤어졌냐"고 다시 한 번 물었고, 도티는 "그럼 형은 왜 헤어지셨어요?"라고 역공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크게 당황한 전현무는 멋쩍은 웃음만 지었고 패널들은 타깃을 변경해 전현무에게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쏟아내며 폭소케 했다. 결국 전현무는 "말문이 막힌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다. 아무런 말이 생각이 안난다. 제가 부족해서 헤어진 것"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도티는 재치있는 입담과 초긍정 매력으로 MBC 예능 '라디오 스타'를 시작으로, 윤후와 함께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활발한 TV 활동을 하고 있는 바, 유튜브를 넘어 방송에서도 활약이 계속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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