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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권나라 "'나라늘보'? 나도 몰랐던 내 모습에 신기했다" [공식]

[OSEN] 기사입력 2019/09/20 21:19

[OSEN=심언경 기자] 배우 권나라가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권나라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이날 권나라는 기안84도 반한 요정 미모와 달리, 꾸밈 없는 일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자취 생활을 한 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은 권나라는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았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깔끔한 내부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권나라의 독특한 생활 패턴도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는 혼자 있을 때 나무늘보처럼 천천히 움직였다. 이를 VCR로 보던 성훈이 "굉장히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는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 

하지만 세 자매의 맏언니일 때는 누구보다 빠릿빠릿했다. 둘째 동생이 반려견 호두와 함께 집을 찾아오자, 행동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던 것. 또 동생에게 눈도 마주치지 않고 "어. 안녕"이라고 초스피드 인사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권나라는 막내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들었다. 비록 비주얼은 흡족하지 않았지만 정성은 어떤 케이크에도 밀리지 않았다. 권나라의 서투른 동생 사랑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겼다.

또 권나라는 동생들과 함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이 과정에서 권나라가 개명하게 된 사연부터 막내 동생이 메이크업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져 흥미를 돋웠다. 

이와 관련, 권나라는 21일 OSEN에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권나라는 "방송을 통해 제 일상을 보니, 저도 모르던 제 모습이 있어서 신기했다"며 "예쁜 제 동생들도 더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자취인데다가 혼자 생활한 지도 얼마 안 돼 이런저런 부족함이 많았는데,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담아주신 '나 혼자 산다'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활발한 배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권나라다. 그런 그가 처음으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가식 없는 일상을 공개한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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