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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폭포의 심판 통과해 생존..이나이신기 추앙 [Oh!쎈 리뷰]

[OSEN] 기사입력 2019/09/21 05:50

[OSEN=하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가 폭포에서 살아남아 이나이신기로 인정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이나이신기로 인정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묘씨족에게 붙잡힌 잎생(김성철 분)은 죽음을 기다렸고, 묘씨족은 "해가 졌다. 이곳에 빛이 사라지면 넌 죽어. 마지막 밥이다. 먹어"라며 겁을 줬다.

그날 밤, 잎생은 도망치려다 붙잡혔고, "죽어도 하나도 안 억울하다. 어차피 너네들도 나랑 똑같이 될 거다"며 "몰라서 물어? 너희들도 결국 같은 아고족에게 죽을 거다. 같은 아고족에게 목이 잘려 뒤질 거다. 먼저 가서 기다리겠다. 죽여라. 아고족은 형제끼리 죽고 죽이다 끝장날 게 뻔하다. 누구든 아니라고 얘기해 봐. 나는 영원히 같은 아고족에게 노예로 안 팔릴 거다. 같은 아고족에게 죽지도 않을 것"이라며 소리쳤다.

묘씨족은 "다들 왜 이러냐? 이런 헛소리를 왜 듣고 있냐?"며 분노했다. 이때 나타난 은섬은 "이제 얘 데리고 가도 되는 거냐? 내가 상관할 건 아니지만, 그 분 말씀이 아니어도 같은 동족끼리 이러고 지내는 건 아닌 것 같다. 나쁜 짓이 아니라 멍청한 짓 같다"고 했다.

살아난 은섬을 본 묘씨족들은 "폭포께서 뱉으셨다. 이나이신기가 돌아오셨다"며 환호했다. 

천 년 동안 단 한 명 살아난 '폭포의 심판'에서 모모족 카리카의 도움으로 생존하게 된 은섬은 '이나이신기'로 인정 받은 것.

묘씨족은 "지난 천 년 동안 폭포의 심판을 통과한 것은 이나이신기와 당신 뿐이다. 우릴 이끄셔야 한다. 이나이신기의 재림이다"며 추앙했다. 은섬은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난 그런 사람이 아니다. 사실은 누가 물에 뛰어들어서 날 구해줬다"고 했다.

묘씨족은 "그 옛날 이나이신기가 폭포에서 나올 때도 어쩌면 목숨을 건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세상에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걸어준다는 것, 폭포의 소용 돌이에서 빠져 나온다는 건, 하늘이 뜻이 닿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당신은 이미 충분하다"고 했다. 

은섬은 계속 이나이신기를 부인했고, 묘씨족의 젊은 남자는 은섬을 끌고 밖으로 나왔다. 그는 "믿겨져? 네가 한 말의 무게가 느껴지냐고? 묘씨족의 전사들은 목숨을 걸었다. 네 꿈이 거짓이든 아니든 상관없다. 넌 무조건 이나이신기다. 때려 죽여도 이나이신기"라고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아스달 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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