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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효부' 김원효·심진화, 부친상·시부상에 응원+애도 봇물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10/14 03:36

[OSEN=박소영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투병 중인 부친을 끝내 하늘로 떠나보냈다. 아내 심진화로서는 시부상을 당한 셈. 두 사람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김원효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원효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6일 오전 9시에 엄수된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앞서 김원효는 폐 조직이 굳으며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인 특발성 폐 섬유화증으로 부친이 갑작스럽게 입원했다고 알렸다. 지난 4월 쓰러진 후 한 달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의식은 회복했지만 의사에게서 마음의 준비를 해두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방송에서 털어놨다. 

심진화는 병간호 중 생신을 맞이한 시어머니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병실도 아니고 대기실에서만 지내신 지 한 달이지만 그래도 아버님 가까이 계신게 더 편하고 좋으시다는 어머님. 7개월을 병원에만 계시지만 웃음도 용기도 잃지 않으시는 우리 어머님”이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긴 것. 

김원효와 심진화의 진심어린 기도에도 끝내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김원효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심진화는 존경하는 시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키며 고인이 편하게 잠들길 눈물로 바라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채널A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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