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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LOL IP 기반 '카드-격투-FPS-RPG-매니저' 차기 라인업 6종 공개

[OSEN] 기사입력 2019/10/15 23:3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지난 2006년 설립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사 라이엇게임즈 향후 10년을 바라보고 신작들을 대거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LoL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LOL은 2009년 10월 정식 출시된 이후 수많은 플레이어의 관심 속에 전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 왔다. 국내에서도 2011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올 10월 11일 기준으로 47.1%의 PC방 일간 점유율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점유율을 갱신하는 등(PC방 게임 전문 서비스 게임트릭스 메인 페이지 일간 점유율 순위 기준), 수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어 왔다.

하지만 라이엇게임즈는 LOL의 흥행에 안주하지 않았다. 지난 10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LOL의 뒤를 이어 LOL IP에 기반해 만든 차기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포함해 LOL의 모바일 버전과 콘솔 버전, 격투 게임, FPS 게임, RPG 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발표했다. 6종의 신작들은 2020년부터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 레전드 오브 룬테라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는 LoL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무료 플레이 전략 카드 게임이다. LoR에는 LoL의 상징적인 챔피언을 기반으로 하는 카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캐릭터와 아군도 등장한다. 이들은 모두 룬테라 내 소속된 지역이 있으며 각 지역은 독특한 플레이 방식과 전략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LoR의 게임플레이는 역동적이고 차례대로 돌아가며 진행되는 전투가 핵심이며 플레이어는 실력과 고정관념을 깨는 똑똑함으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카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데, 무료 플레이 시에도 폭넓은 선택이 주어지며 획득 또는 구매한 게임 화폐로 어떤 카드든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LoR은 2020년 PC 및 모바일로 정식 출시되며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는 모바일과 콘솔로 찾아올 새로운 5대5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게임이다. PC의 LoL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시킨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듀얼 스틱 조작법과 한 게임이 15~18분에 끝날 수 있도록 재설계한 협곡이 특징이다. 와일드 리프트는 PC용 LoL을 단순히 다른 플랫폼으로 이식한 게임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시간이 아깝지 않은 완성된 정통 LoL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처음부터 만든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는 2020년 모바일로 우선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 아케인
‘아케인’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하고 제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020년 출시 예정이다. 배경은 유토피아적인 필트오버와 억압받는 지하도시 자운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상징적인 두 챔피언의 기원, 그리고 둘을 갈라놓아 버린 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 프로젝트 A
라이엇 게임즈는 PC용으로 스타일리시한 캐릭터 기반 대전형 전략 슈팅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임시 코드명은 프로젝트 A다. 게임은 가까운 미래의 아름다운 지구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의 총솜씨가 십분 발휘될 전략적 기회를 만들어주는 독특한 능력으로 무장한 위험천만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2020년 공개될 예정이다

▲ 프로젝트 L
프로젝트 L은 LoL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대전 격투 게임의 임시 코드명이다. 현재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된 바 없다.

▲ 프로젝트 F
프로젝트 F는 친구와 함께 룬테라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으면 어떨지를 살펴보는 프로젝트의 임시 코드명으로 현재 매우 이른 개발 단계에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
현재 개발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매니저는 팬들이 팀 매니저가 되어 팀 구성, 선수 영입 등을 통해 세계 정상급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팀을 만들어나가는 내용의 팀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LoL e스포츠 매니저는 e스포츠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e스포츠의 장수를 위한 투자의 일환으로 수익은 게임에 등장하는 프로팀과 공유될 예정이다. 게임은 다른 지역 리그로의 확장을 최종 목적으로 우선 내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지역에서 출시된다. / scrapper@osen.co.kr
 

고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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