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1.0°

2019.11.20(Wed)

[PGC 선발전] ‘대역전’ OGN 에이스, 2점 차이로 PGC 진출 확정(종합)

[OSEN] 기사입력 2019/10/19 04:32

[OSEN=용산, 임재형 기자] 최종 라운드에서 ‘대역전’에 성공한 OGN 에이스가 기적적으로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OGN 에이스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벌어진 ‘2019 PGC’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51점을 올리면서 DPG 다나와(49점)를 2점 차이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OGN 에이스는 오는 11월 8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막하는 2019 PGC의 마지막 여섯번째 티켓을 쟁취했다. 

OGN 에이스는 ‘펍지 코리아 리그(이하 PKL)’ 대표로 2019 PKL 페이즈3에서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형제팀 OGN 포스, SK텔레콤과 2019 PKL 포인트 2, 3, 4위에 등극한 아프리카 페이탈, 젠지, 디토네이터와 함께 2019 PGC에 나선다. 이들 6팀은 배틀그라운드 세계 최강 타이틀을 얻기 위해 다툴 예정이다.

4라운드까지 DPG 다나와가 3, 4라운드 연속 치킨으로 신바람을 내며 1위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4라운드에서 요동치는 자기장을 극복하고 날카로운 운영으로 치킨을 얻은 DPG 다나와는 2위 VSG, 3위 오피지지, 4위 OGN 에이스와 격차를 크게 벌리면서 미소를 지었다.

4라운드와 마찬가지로 ‘에란겔’에서 열린 5라운드의 안전구역은 ‘채석장’ 북동쪽으로 이동했다. 경쟁팀 VSG와 OGN 에이스가 빠르게 탈락하면서 DPG 다나와는 순위 방어에만 성공해도 우승 확률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DPG 다나와는 21분 경 그리핀 블랙, MVP에게 양각을 잡히면서 8위로 5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순식간에 많은 선수들이 나가 떨어지며 7번째 자기장에서 그리핀 레드(4인), 오피지지(2인), DPG EVGA(1인)의 삼파전이 열렸다. 그리핀 레드는 수적 우위를 앞세워 DPG EVGA, 오피지지를 연달아 격파하고 5라운드 치킨을 뜯었다.

마지막 6라운드의 안전지대는 ‘게오르고폴’ 북쪽으로 향했다. 공격적으로 움직이며 1위를 노렸던 월드클래스는 매복해있던 미디어브릿지 스퀘어에게 기습을 당하며 15위로 선발전 마지막 라운드를 끝냈다. 경쟁팀이 하나 없어진 DPG 다나와는 ‘사격장’ 서쪽의 언덕을 점거하고 사주경계에 들어갔다.

오피지지까지 10위로 경기를 끝내며 OGN 에이스,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는 어부지리로 PGC 진출권을 확보할 기회를 얻었다. MVP에게 뺨을 맞은 DPG 다나와가 8위로 라운드를 마감하자 OGN 에이스,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는 치킨을 포함해 DPG 다나와를 넘기 위한 킬 포인트를 계산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OGN 에이스는 MVP,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를 상대로 킬을 쓸어담고 ‘18킬 치킨’을 달성하며 2019 PGC의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