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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는형님' PD "펭수 출연, 원래 짧은 코너로 기획..활약 덕분에 2주분 방송"

[OSEN] 기사입력 2019/11/17 22:44

[OSEN=지민경 기자] 최근 대세로 떠오른 인기 캐릭터 펭수가 '아는 형님'에 떴다. 짧은 출연에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김노은 PD가 펭수 출연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펭수가 '방과 후 대기실' 코너에 등장해 신동, 광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펭수는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채널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크리에이터로 최근 구독자수 60만 명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펭수가 '아는 형님'을 찾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이와 관련해 김노은 PD는 OSEN에 "저희가 '아는형님'에 작은 뒷 코너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1회 게스트로 광희씨가 출연을 결정해주셨고, 광희 씨의 에피소드에 맞게 특별게스트로 펭수 씨가 출연해주셨다"고 펭수 섭외 계기를 전했다.

이어 "펭수가 스케줄이 매우 바쁜 와중에 저희 대기실 코너의 취지를 설명듣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주셨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 펭수는 EBS에 들어가고 싶다는 광희에게 조언을 해주고 요들송을 부르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 PD는 "광희 씨와 신동 씨도 펭수의 팬이었다고 밝혀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했다"며 "두 예능 베테랑 사이에서 전혀 기죽지않고 활약하는 펭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펭수의 출연을 기다린 시청자들은 10분 여의 짧은 방송 시간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에 대해 김노은 PD는 "원래 2부 대기실 코너는 '아는형님'의 본래 코너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기획된 짧은 코너"라며 "본래 10여분짜리 짧은 코너로 기획되었으나, 펭수가 많은 활약을 해주어 2주분으로 나누어 방송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PD는 다음 주 방송 관전포인트에 대해 "펭수와 광희의 춤, 노래 대결이 펼쳐지고 간단한 퀴즈 코너가 준비돼 있다"며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펭수의 활약상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계속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JTBC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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