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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팬들 “사실무근 믿어, 잘 대처하길…결혼도 차질 없길”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2/06 21:19



가수 김건모. [중앙포토]





가수 김건모(51)의 팬들이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것을 굳건히 믿는다”는 성명문을 7일 발표했다.

김건모 팬들은 김건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팬들은 김건모가 20년 넘게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잡던 대부의 모습처럼 이번 일을 의연하게 잘 대처해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당당히 무대 위에 서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 피앙세와 혼인신고도 마친 만큼 향후 결혼 준비는 차질 없이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김건모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가수의 모습으로 영원히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맞서고 있다.

강용석 변호사는 유튜브 방송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 A씨가 직접 메일로 연락을 해서 2회 만났다”며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강 변호사는 과거 김건모가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A씨를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면서 “A씨가 9일 김건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김건모 측은 성폭행 의혹을 부인하며 “가로세로연구소 측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2년 데뷔한 김건모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잘못된 만남’, ‘핑계’, ‘서울의 달’ 등의 히트곡을 낸 국민가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노총각의 실생활을 보여주며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내년 5월 중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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