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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9년째 부동의 1위 브랜드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12/08 07:08

브랜드스탁 올해의 순위 100
쿠팡 46계단, GS자이 20계단 상승
경동나비엔·한샘 등 7개 새로 진입



2019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갤럭시가 9년 연속 100대 브랜드 종합 1위를 지켰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은 2019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935.1점을 획득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브랜드 순위 변동이 많은 업종은 자동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고 산업환경이 급변하는 등 시장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어서다. 현대차 그랜저는 지난해 종합 44위에서 42계단 내려와 86위에 올랐다. 제네시스 역시 지난해 26위에서 올해 31위로 내려왔다. 한국GM의 대표 브랜드인 쉐보레 스파크도 지난해(80위) 대비 12계단 하락, 92위로 처졌으며 쌍용차의 티볼리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반면 쿠팡은 올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비전펀드로부터 추가 20억 달러를 지원받았고, 신선식품 새벽 배송 서비스 등에 힘입어 지난해(100위) 대비 46계단 상승하며 54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부문의 GS건설 자이도 지난해 67위에서 20계단 상승, 47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또 경동나비엔(79위), 정관장(84위), 한샘(88위), 아이시스(89위), T맵(95위), 한글과컴퓨터(99위), 스타벅스(100위) 등 7개 브랜드는 올해 100대 브랜드에 신규 진입했다.




2019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한다. BSTI는 230개 부문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전영선 기자 az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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