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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폐암 말기 딛고 '28년만' 개가수 변신..암 환자들의 희망! [★SHOT!]

[OSEN] 기사입력 2019/12/10 16:39

[OSEN=박소영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개가수로 변신했다. 

김철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개가수 김철민입니다, 제 노래 ‘친구끼리왜이래’ ♡ 많이 많이 불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유튜뷰에 올라온 이 영상에서 김철민은 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는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김철민입니다. 원래 MBC 공채 5기 개그맨이었는데 제가 28년 만에 음반을 내게 됐어요. ‘괜찮아’, ‘친구끼리 왜 이래’인데 노래가 북상 중이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이 기타가 17년 됐다. 저랑 함께 같이 있다 보니까 저도 솔직히 많이 상했지만 기타도 엄청 상했다. 제가 엄청 치니까. 청테이프를 붙였다. 첫 방송이라 긴장되는데 28년 만에 나온 제 노래 라이브로 불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 투병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완쾌를 위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겠다고 알려 더 큰 응원을 받았다. 현재 복용 11주 차. 

지난 6일에는 “폐. 뼈.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검사. 암수치(CEA )471-8월8일 283-12월6일. 간수치. 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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