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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발달장애 콘퍼런스 연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1 미주판 13면 기사입력 2019/12/10 19:28

한미특수교육센터 송년모임
내년 20주년 계획·이전 발표
14명에 대통령봉사상 수여도

한미특수교육센터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이트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이트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내년 창립 20주년을 맞는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센터, 소장 로사 장)가 내년 대규모 발달장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센터가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가족, 교사, 후원자 등 300명을 초청해 지난 9일 풀러턴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한 ‘2019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이트’ 행사에서 로사 장 소장은 20주년을 맞는 센터의 내년 사업 청사진을 공개했다.

장 소장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나서준 여러 기업, 개인들의 후원 덕분에 오늘의 센터가 있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주년을 기념해 내년 9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세리토스 셰라턴 호텔에서 센터 창립 후 처음으로 대규모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와 패널로 참여해 ‘발달장애인의 성공적인 성인기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 성인의 독립적인 생활, 취업, 정신건강 등에 대해 강연을 하고 의견을 나눈다. 12일 저녁엔 같은 장소에서 20주년 감사 만찬 행사도 개최할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센터는 현재 LA카운티 샌타페스프링스에 있는 사무실을 오렌지카운티의 애너하임(1661 N Raymond Ave., #109)으로 오는 13일 이전한다. 장 소장은 “보다 쾌적한 장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동테라피 서비스업체 스펙트럼에서 후원한 만찬으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패밀리 나이트 행사에선 센터가 실시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프로그램 참가 학생 14명에 대한 대통령 봉사상 전달, 장 소장과 학생들에 대한 링링 챙 주상원의원 표창장 수여 등이 이어졌다.

이후 탤런트쇼에선 장애,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출연해 노래, 춤 공연, 하모니아 앙상블의 연주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환호와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 밖에 경품 추첨과 즉석 게임 등을 통해 개인, 기업 후원자가 기부한 푸짐한 선물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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