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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부부 기업가 'UCI 최고 동문상'

[LA중앙일보] 발행 2019/12/1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2/10 22:58

캠퍼스커플 캐롤·유진 최씨
'한국법 연구소' 설립 등 기여

UC 어바인(UCI)대학 최고 동문상에 한인 부부가 선정됐다.

10일 UCI 측은 학교 동문 최고 영예인 ‘올해의 동문상(Lauds & Laurels award)’을 한인 기업가 부부 캐롤·유진 최(사진)씨에게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그린, 타겟, 월마트 등에 건강·미용·애완동물 제품을 유통하는 UEC(United Exchange Corporation)를 운영하고 있는 최씨 부부는 지난해 2월 한인 최초 UCI 재단 이사로 선임됐다.

UCI 브라이언 T 허비 부총장은 “최씨 부부는 자신들의 시간, 재능, 자원을 들여 다음 세대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이들의 두드러진 노력과 성과를 높게 산다”고 격려했다.

각각 UCI 임원단(Executive Roundtable) 대표와 UCI 동문 이사회 디렉터를 맡고 있는최씨 부부는 그간 학생 연구 기회 프로그램(UROP) 및 캠퍼스 내 기업가 센터(ANTrepreneur) 등에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멘토 역할을 해오는 등 학교 내 주요 자리에서 자문 및 협력하며 학교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 한국과 중국에서 동문 홍보대사로 활동하는가 하면 UC어바인 법대내 ‘한국법연구소(Korea Law Center)’ 설립에 크게 기여하는 등 한인 동문으로서 학교와 커뮤니티를 잇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캐롤 최씨는 “나와 남편 둘 다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 출신으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란 것에 대해 감사해왔다"며 “받은 만큼 사회에 다시 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심리학 전공이었던 캐롤 최씨와 전기공학을 전공했던 유진 최씨는 34년 전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에 골인, 성공적인 기업가 부부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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