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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훈+구본혁 4타점’ KBO 연합팀, CPBL 꺾고 6연패 탈출 [AWB]

[OSEN] 기사입력 2019/12/11 00:24

[OSEN=한용섭 기자] 아시아윈터베이스볼(AWB)에 출전 중인 한국의 KBO 2군 연합팀이 대만 2군 연합팀(CPBL)을 꺾고 6연패에서 탈출했다.

상무와 KBO 퓨처스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KBO 2군 연합팀은 11일 대만 저우지구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윈터베이스볼 CPBL 2연합팀과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최근 6연패에 빠졌던 KBO 연합팀은 이날 승리로 4승 1무 9패가 됐다. 여전히 6개팀 중에서 최하위다. CPBL 연합팀은 7승 7패로 4위.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손동현은 4이닝 동안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번째 투수로 나와 1이닝 2볼넷 무실점으로 막은 김현이 승리 투수가 됐다. 김승범과 김승현이 나란히 홀드를 기록했다. 

타선에선 도태훈이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구본혁도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재율, 양석환, 권정웅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KBO 연합팀은 1회말 톱타자 이재율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도태훈이 좌측 2루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양석환의 좌월 2루타로 2-0, 구본혁의 좌전 안타까지 터지면서 3-0으로 앞서 나갔다. 

2회말에는 권정웅이 한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4-1로 달아났다. 3회말 도태훈의 좌월 2루타로 출루했고, 구본혁이 중월 2루타로 1타점을 올렸다. 

선발 투수 손동현은 2회초 무사 2,3루 위기에서 삼진을 잡은 뒤 외야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다. 손동현은 5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2루에서 교체됐고, 김현이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김현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에 처했으나, 3루수 땅볼 병살타로 1점만 허용하고 위기를 막아냈다. 

KBO 연합팀은 5-3으로 앞선 7회말 무사 만루에서 노시환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8회말에는 권정웅의 안타와 상대 내야수 실책으로 무사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재율의 안타로 7-3, 도태훈의 적시타로 8-3으로 승기를 잡았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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