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72.0°

2020.10.27(Tue)

[썬박 칼럼] 집 매매 전 홈 인스펙션(Pre-listing Home Inspection)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20/01/10  0면 기사입력 2020/01/09 15:16

집을 파는 셀러라면 홈 인스펙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살아온 집에 대해 그 집에 살아보지도 않은 홈 인스펙터가 문제점을 제기한다고 하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셀러 입장에서는 집에 문제가 있더라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문제가 있더라도 이를 무시하거나 걱정 없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어 입장에서 집을 보면 꼭 수리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홈 인스펙터 입장에서도 보고서상에 문제점을 제기한 후 확인해 보면 대부분 고쳐야 할 사항인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집 상태는 나빠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잘 지은 좋은 집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태가 안 좋아질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셀러는 홈 인스펙션을 마치고 홈 인스펙터가 제공하는 보고서를 보면, 기분이 좋지 않다. 홈 인스펙션 보고서는 물론 집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적으면 10개 정도 항목에서 많게는 90페이지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보고서를 받은 셀러는 바이어가 수리 요청과 수리 비용 청구로 집을 팔기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미리 알 수 없을까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셀러가 집 매매 전 사전 홈 인스펙션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집을 부동산 전문인에게 내놓을 때 리스팅 전에 홈 인스펙터에게 집을 최종 점검하는 것이다. 사전 홈 인스펙션 과정은 히터, 에어컨부터 외관, 내부까지 바이어 홈 인스펙션에서 하는 같은 방법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셀러는 바이어에게 홈 인스펙션 내용을 제출하여, 바이어와의 대화에서 판매할 집이 이렇게 준비되었고, 문제가 없다는 자신감을 보여 줄 수 있어 많은 셀러가 사전 홈 인스펙션을 선호한다. 만약 집을 팔 계획이 있는 소유주라면 사전 홈 인스펙션을 고려해볼 것을 권한다.

▷문의: 678-704-3349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