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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단행한 푸틴, 전임 각료 3명 보좌관으로 임명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0/01/24 03:28

전 부총리는 대통령실 부실장…전 경제개발부·문화부 장관은 보좌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최근 개각을 단행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임 각료 3명을 대통령 보좌관으로 임명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드미트리 코작 전 산업·에너지 담당 부총리를 대통령실 부실장으로 임명하고, 막심 오레슈킨 전 경제개발부 장관과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전 문화부 장관을 대통령 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21일 연방국세청장 미하일 미슈스틴을 새 총리로 임명하고 부총리 9명, 장관 21명으로 구성된 새 내각을 발표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15일 연례 국정연설에서 대통령 임기 제한, 대통령 권력 분점 등을 포함하는 부분적 개헌을 전격적으로 제안했다.

그러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전임 총리는 "내각은 대통령에게 모든 필요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 현 내각이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을 포함한 내각 총사퇴를 발표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리 협업의 현 단계까지 이루어진 모든 것에 대해 여러분께 감사하다. (그동안) 달성된 모든 결과에 만족을 표하고 싶다"라며 즉시 내각 사퇴를 수용했다.

kind3@yna.co.kr

(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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