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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 김상수 5번 카드 꺼낸 까닭은 [오!쎈 오키나와]

[OSEN] 기사입력 2020/02/28 19:50

[OSEN=오키나와, 손찬익 기자]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김상수 5번 카드를 꺼낸 이유는 무엇일까. 

삼성은 29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볼파크에서 LG 트윈스와 격돌한다. 김헌곤(우익수)-구자욱(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유격수)-이원석(1루수)-김상수(2루수)-강민호(포수)-이성규(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양우현(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상수의 5번 배치는 다소 의외.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허삼영 감독은 “지난해 성적을 기준삼아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상수의 5번 배치는 우리 팀의 현실이다. 덩치 큰 선수만 5번 타자로 나설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 선발을 고려했다면 김상수는 1번, 이원석은 8번에 배치했을 것"이라며 "중간 중간에 뛸 수 있는 타자들을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허삼영 감독은 “오늘 1번 김헌곤과 2번 구자욱의 조합을 살펴보고 이원석이 4번 타자로서 부담을 이겨낼지 봐야 한다”며 “양우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이학주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28일 조기 귀국했다. 경산 볼파크에서 잔류조 선수들과 시즌을 준비할 예정. 

허삼영 감독은 “이학주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조기 귀국했다. 검사상 큰 문제는 없다”며 “체중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준비가 돼야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항상 야구장에서 베스트로 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what@osen.co.kr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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