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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 신예은 물건에 사람 변신→신예은x서지훈 키스 직전 등장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3/26 07:18

[OSEN=심언경 기자] '어서와' 김명수가 신예은과 서지훈 앞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에서는 홍조(김명수)가 김솔아(신예은)의 물건을 소지하면 사람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자각한 가운데, 이재선(서지훈)과 김솔아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김솔아는 방실(조련)이 내어준 집으로 이사했다. 김솔아는 자신의 집 옆에 이재선이 운영하는 공방 겸 카페 '소나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때 이재선의 전화가 걸려왔고, 김솔아는 이사한 집의 위치를 숨겼다. 

김솔아는 고양이 사료를 받기 위해 이재선을 찾아갔다. 김솔아는 괜히 발끈하며 "고양이 빌미로 너한테 기대하는 줄 아냐"고 말했다. 이에 이재선은 "미안하다. 그날 아버지 쓰러지신 줄도 모르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너도 괜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솔아가 출근하자마자 홍조는 사람으로 변했다. 이때 김솔아가 갑자기 집에 들어왔다. 김솔아는 고양이가 마실 물을 따라 놓고, 자신이 늦게 퇴근할 것을 염려해 불까지 켜뒀다. 

하지만 정작 김솔아는 휴대전화를 놓고 갔다. 이에 홍조는 김솔아의 휴대전화를 들고, 그의 뒤를 쫓아갔다. 그리고 김솔아의 가방 안에 몰래 휴대전화를 넣는 것에 성공했다.

김솔아의 직장생활은 쉽지 않았다. 김솔아는 상사가 시킨 작업을 하느라 야근까지 했다. 설상가상 일을 마치자마자 폭우가 쏟아졌다. 같은 시간, 홍조는 김솔아를 걱정하며 문 앞을 서성였다. 그리고 우산을 들고 집을 나섰다. 

홍조는 집 밖에서도 고양이로 변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이때 홍조가 우산을 놓쳤고, 다시 고양이로 돌아갔다. 이에 홍조는 우산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도로 사람으로 변했다. 

홍조는 김솔아의 물건과 자신의 변화가 관련 있음을 직감했다. 홍조는 비를 맞고 뛰어오는 김솔아 앞에 우산을 들고 등장했다. 하지만 때는 늦었다. 이재선이 먼저 김솔아를 발견하고, 데려다주게 된 것. 

결국 김솔아는 이재선에게 자신의 집이 어디인지 알려줬다. 그리고 이재선을 보기 위해 근처로 이사한 것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다. 이재선은 김솔아가 계속 오해할 만한 행동을 했다. 이재선은 홍조가 오른 김솔아의 뺨을 만지며, 그를 한참을 바라봤다.

김솔아는 기쁜 마음으로 귀가했다. 그리고 고양이의 이름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고양이의 이름은 이재선이 언급한 '홍조'였다. 그러면서 김솔아는 홍조에게 이재선과의 처음 만났던 날을 털어놨다.

고등학교 시절, 김솔아는 부모님에게 딱딱하게 구는 이재선을 보고 "부모님과 낯 가린다"고 놀렸다. 이에 이재선은 자신의 입양 사실을 밝혔고, 김솔아는 미안해했다. 김솔아는 무심하지만 매력 있는 이재선을 보면서 이상형 '버들도령'을 떠올리며 사랑에 빠졌다.

김솔아는 감기 기운에 잠에서 깼다. 그리고 우유를 토하고 쓰러진 홍조를 발견했다. 김솔아는 홍조를 안고 바로 동물병원으로 달려갔다. 락토프리 우유를 주지 않은 탓에 유당 성분 때문에 배탈이 난 것. 김솔아는 홍조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했다.

김솔아는 홍조를 돌보다가 잠이 들었다. 홍조는 다시 사람으로 변했다. 김솔아를 침대 위에 눕힌 뒤 직접 간호했다. 홍조는 '왜 난 이 사람 옆에서만 사람일까'라고 생각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서지훈은 지나치게 다정했다. 서지훈은 김솔아의 몸을 걱정하며 집 앞에 약을 걸어두기까지 했다. 김솔아는 서지훈에게 "덕분에 몸이 좋아졌다"고 말했고, 이를 듣고 있던 홍조는 씁쓸해했다.

홍조는 이재선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이에 우산을 들고 이재선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이내 다시 고양이로 돌아가, 소나무의 지붕 위에 올랐다. 집에 돌아오던 김솔아는 홍조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홍조를 구출하기 위해 사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홍조는 이미 내려간 뒤였고, 김솔아는 사다리에서 발을 헛디뎠다. 홍조는 사람으로 변신해 김솔아를 구했다. 그리고 고양이의 모습으로 김솔아 앞에 나타났다. 

다음날 홍조는 사람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김솔아의 출근길을 따라나섰다. 김솔아가 붕어빵을 살 때도 버스를 탈 때도 그를 쫓았다. 홍조는 원래 고양이라서 곤란한 상황을 겪을 때마다, 김솔아에게 "구해줬는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솔아의 직장까지 갈 수 없었던 홍조는 홀로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홍조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지쳐서 잠에 들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김솔아는 열린 문과 쓰러진 화분, 없어진 칫솔을 보고 겁에 질렸다. 결정적으로 홍조에게 줬던 키링이 집에 있는 것을 보고 이재선을 찾아갔다. 이에 이재선은 김솔아의 집에 왔고, 침입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솔아는 이재선에게 고양이 이름을 홍조라고 바꾼 사실을 밝혔다. 그리고 "오해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재선과 김솔아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돌았다. 이때 사람으로 변신한 홍조가 등장했고, 이재선과 김솔아는 깜짝 놀랐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어서와' 방송화면 캡처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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