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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자금 빌려주고 이자율도 깎아주고

[LA중앙일보] 발행 2020/03/30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20/03/29 19:34

LA 총영사관, aT, 코트라 등
한인경제인 지원 안내 봇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빠진 한인 경제인을 돕기 위해 LA 총영사관을 필두로 한인 관련 단체들의 지원대책 안내가 쇄도하고 있다.

이들은 연방정부와 시 정부 등의 긴급 자금지원에 대한 안내부터 가주 근로자와 고용주를 위한 지원방안, 최신 정보 웹사이트 소개 및 개별 단체들의 별도 지원방안까지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기업가, 경영인, 자영업자 등 한인 경제인을 위한 긴급 자금지원 솔루션으로 중소기업청(SBA)의 'SBA 디제스터(Disaster) 론'이 가장 빈번하게 안내되고 있다. 200만 달러 한도 자금을 3.75%(비영리단체 2.75%) 고정금리로 최대 30년간 빌릴 수 있다. 현재 신청 후 지원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4주로 SBA 전화(800-659-2955)로 문의할 수 있다.

또 SBA 긴급 자금 중 이자율이 가장 유리한 것은 'SBA COVID-19이머전시 릴리프 마이크로론'으로 프라임 금리(24일 기준 3.25%)에 1%를 더한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지급이 곤란한 생활비, 임대료, 공공요금, 보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데 대출 한도는 5만 달러다.

'SBA COVID-19이머전시 릴리프 워킹 캐피털론'의 대출 한도는 15만 달러로 더 많지만, 이자율은 프라임 금리에 2.75~6%를 가산해야 한다. 'SBA 커뮤니티 어드밴티지(제너럴 스몰 비즈니스론)'의 이자율은 프라임+2.75~6%이고 대출 한도는 25만 달러로 더 많다.

이들보다 적은 금액이 필요하면 'LA시 마이크로론'을 통해 2만 달러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이자율은 대출 기간 1년 이내일 때 0%이고, 5년 이내는 3~5%로 현재 신청 후 4~8주가 걸린다. 문의는 LA시 전화(213-744-7130)로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자택 대피령 이후 필수 및 비필수 업종 등에 관한 최신 정보와 주 정부와 시 정부의 지원책, 상공회의소 지원방안, 재정지원에 관한 은행 정보 등은 가주로컬경제개발국(CALED) 웹사이트(www.caled.org)에 상세히 소개돼 있다.

한편 코트라 LA 무역관(전화 323-954-9500)은 긴급 지사화 사업을 비롯해 화상상담 지원,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산업별 온라인 상품관 운영 등을 통해 미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을 돕고 있다.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LA지사(www.atcenteramerica.com)도 한국산 식품 수입업체에 대해 전문가 자문, 라벨링 제작 및 성분검사, 포장 패키지 개발, FDA 수입경보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해외 현지에서 대면 업무 수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생긴 업무 공백을 코트라가 대신하게 된다"며 "긴급 지원 기간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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