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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악플'에 결국 뿔났다…린 '고충' 토로→"도 지나치면 바로 잡을 것" 경고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3/31 02:47

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러를 향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OSEN DB

[OSEN=장우영 기자] 엠씨더맥스 이수가 악플러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도를 넘어서는 악플이 있다면 “바로 잡아보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힌 것.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미 이수가 사과하고 재판이 끝난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을 꺼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수의 아내 린도 남편의 악플과 관련해 고충을 토로한 바 있는데, 이수가 결국 나섰다.

이수가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내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힌 것.

악플러를 향한 이수의 강경 대응 방침은 최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나왔다. 이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곡을 공개하며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람들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수가 악플러들에 대한 심경을 말한 것. 이수는 이와 함께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제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며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다만 저는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음악하는 사람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수가 악플러들에 대한 심경을 꺼낸 건 약 4년 만이다. 앞서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때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수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초범이라는 점과 재범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이었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중들이 크게 실망했다.

이후 이수는 악플에 시달렸다. 사건 직후 자숙한 이수는 2016년 MBC ‘나는 가수다3’ 출연이 무산되면서 “걱정하게 만들어서 정말 미안하다. 반향이 작지 않았던 만큼 변화도 있겠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노래는 계속되고 삶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말을 하지 않았던 이수는 뮤지컬 캐스팅 소식에 다시 한번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자 “제가 어리석고 부족해서 그 일을 반성하는 것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평생 안고 가야 할 제 이름 앞에 꼬리표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다시 한번 용서를 빈다”고 사과했다.

그럼에도 이수에 대한 비판과 악플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아내 린도 악플에 시달리면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린은 지난해 2월 자신의 SNS 게시글에 이수와 관련된 악플이 달리자 “잊고 용서해 달라는 건 아니다”며 “성매수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한다”고 고충을 겪고 있음을 밝혔다.

결국 이수가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며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이수는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은 제가 반드시 바로 잡아보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악플러들과 전면전을 할 의사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수의 악플러 경고에 반응은 둘로 나뉘어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수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주긴 했지만 자숙하고 법의 처벌을 받았고, 도 넘은 악플에 경고한 점은 마땅하다며 응원하고 있다. 반대의 입장에 있는 네티즌들은 이수의 사과가 늦었고, 처벌이 가벼웠다는 점을 들어 여전히 이수의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한편, 이수는 지난 25일 신곡 ‘처음처럼’을 공개했다. ‘처음처럼’은 엠씨더맥스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의 선공개곡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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