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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역대급" 스트레이키즈, 만우절 기념 몰래 카메라에 깜짝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4/01 01:06

[OSEN=연휘선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만우절을 맞아 몰래 카메라에 당했다. 무려 '사재기'로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멤버 별로 천차만별의 대응이 시선을 모았다. 

1일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뮤플리 측은 공식 유튜브에 만우절 기념 스페셜 영상을 게재했다. 바로 스트레이키즈의 히트곡 '미로'가 최근 '사재기'로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했다는 내용의 몰래카메라였다. 

몰래 카메라는 스트레이키즈가 앞선 스케줄을 마치고 한 명씩 매니저와 함께 다음 장소로 차례대로 이동하는 와중에 진행됐다. 멤버들이 뒷좌석에 앉아있는 동안, 형사 역할의 배우 두 명이 차량을 급습하며 매니저를 '사재기' 혐의로 체포하는 것. 다른 형사가 매니저를 체포한 사이 차량에 남은 스트레이키즈 멤버가 형사에게 '사재기' 의혹을 알고 있는지 취조하는 내용이었다. 

멤버들을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고위 간부의 녹음 파일과 실제 스트레이키즈의 동선까지 등장했다. JYP 자체 콘첸츠 촬영인 줄 알고 차례차례 이동하던 스트레이키즈는 꼼짝 없이 체포되는 매니저를 보고 놀라며 갑자기 들이닥친 형사와 조사에 임했다. 

먼저 당한 멤버는 한. 그는 형사 역할의 배우들이 제시한 녹음 파일에서 실제 자신들이 아는 소속사 고위 간부의 목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랐다. 경악한 그는 조사 내내 한 마디도 못한 채 눈을 크게 뜨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그러나 형사가 "'미로'가 저만의 차트 1위에 올랐다. 당신은 베를린이다. 치명적인 독일 수도"라고 말하자 폭소하며 몰래 카메라임을 눈치챘다. 

창빈도 속았다. 특히 그는 강압적으로 조사하는 형사에게 "회사가 JYP인테 '사재기'를 하겠냐"며 불쾌감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맞섰다. 이에 뮤플리 제각진을 향해 "저 분량 없어도 되니까 통편집 해주시면 안 되냐"고 하소연해 웃음을 더했다.

다음 주자는 필릭스였다. 호주 출신인 그는 형사의 등장에 "한국말이 어색하다"며 부족하게나마 대화를 이어갔다. 심지어 그는 외국인 등록증까지 꺼내며 차분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사재기’라는 말을 듣자 "그게 뭐냐"고 반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그는 "얼굴에 풀 묻었다. '뷰티풀’이란 말에 실소를 터트렸고 때마침 나타난 방찬 등 멤버들의 모습에 절규하며 몰래 카메라를 마무리했다. 

뒤이어 현진도 만우절 기념 촬영에 당했다. 그는 "제가 촬영 중인데 직원들 같이 오면 안 되냐"며 차분하게 대응했다. 그는 매니지먼트 직원 동행을 만류하는 형사에게 당황하지 않고 "저희 회사는 '사재기' 자체가 아예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녹음 파일이 등장하자 어쩌지 못했고 깜짝 카메라임이 밝혀지자 "진짜 역대급이야"라고 절규했다. 

끝으로 막내 아이엔이 등장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이동하던 중 갑자기 등장한 형사들에 당황했다. 그러나 카메라부터 끄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아이엔은 '사재기' 의혹에 "부끄럽다"고 말했다. 망설임 없는 아이엔의 대답에 현장을 지켜보던 멤버들마저 숙연해졌을 정도. 이에 스트레이키즈는 아이엔에게 몰래 카메라를 밝히며 "진짜 역대급이었다"고 치켜세웠다. 

모두의 몰래 카메라가 끝난 뒤 단체사진까지 찍고 훈훈한 마무리 끝에 촬영 다음날이 데뷔 2년이었던 것을 고려해 기념 케이크까지 선물했다. 그마저도 고추냉이 맛이 곳곳에 있었다. 이에 고추냉이맛에 걸린 멤버에게는 또 다른 상품이 주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방찬, 리노, 승민의 몰래 카메라 분량이 없는 비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알고 보니 눈치 빠른 세 사람은 몰래 카메라를 일찌감치 눈치 채고 웃고 있었던 것. 이에 천차만별인 스트레이키즈의 만우절 몰래 카메라 반응이 한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뮤플리 유튜브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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