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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엇갈린 희비… 드래곤X 최종전 패배, 젠지 4강 진출(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5/29 08:33

[OSEN=종로, 임재형 기자] 끝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드래곤X의 뒷심이 아쉬웠다. 드래곤X가 ‘3자 동률’로 발생한 타이브레이커 최종전에서 징동에 패배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젠지는 타이브레이커 첫 경기 승리로 4강전에 안착했다.

드래곤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미드 시즌 컵(이하 MSC)’ 2일차 그룹스테이지 B조 징동과 타이브레이커 최종전에서 패배하며 조별리그 탈락의 쓴 잔을 마셨다. 다행히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시드 젠지는 4강 진출에 성공해 한국 팬들의 희망을 살렸다.

드래곤X는 경기 초반 신바람을 냈다. 4분 경 ‘쩡치’의 신드라를 제압한 드래곤X는 이어 아군 정글에서 활보하는 ‘카나비’ 서진혁의 리신을 6분 경 요리했다. 드래곤X의 득점은 계속 이어졌다. 10분 경에는 ‘데프트’ 김혁규의 칼리스타가 트리플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드래곤X는 징동의 끈질긴 추격에 이번에도 흔들렸다. 21분 경 노림수를 받아치는데 실패한 드래곤X는 ‘도란’ 최현준의 아칼리가 허무하게 쓰러졌다. 이후 22분 경 드래곤X는 미드 라인 한타에서 패배하며 주도권을 순식간에 내줬다.

‘줌’ 장싱란의 모데카이저를 앞세운 징동은 29분 경 한타에서도 ‘쵸비’ 정지훈의 세트를 고립시키며 포인트를 얻었다. 드래곤X는 우여곡절 끝에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했지만 이어진 한타에서 대패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35분 경 ‘내셔 남작 버프’를 얻은 징동은 정비 후 진격했다. 성장 차이는 이미 너무 벌어졌다. 결국 드래곤X는 37분 경 한타에서 대패하면서 징동에 넥서스 함락을 허용하고 말았다.

드래곤X와 함께 MSC 2일차 경기에 나선 젠지는 종합 3승 1패를 기록하며 4강에 1위로 진출했다. 징동, IG를 꺾고 2승 1패를 달성한 젠지는 드래곤X가 징동과 2일차 6번째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3자 동률’ 재경기를 펼쳤다. 첫번째 경기에서 드래곤X를 만난 젠지는 강력한 한타 한번에 힘입어 4강 티켓을 꿰찼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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