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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기록" 블랙핑크X레이디 가가 'Sour Candy' 전세계 강타..신곡 기대감↑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5/30 00:23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6월 컴백을 앞두고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로 각종 글로벌 신기록을 수립하며 전세계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협업한 신곡 'Sour Candy'는 지난 28일 오후 8시(한국시간) 깜짝 공개되어 전세계 음악 차트를 강타했다. 

'Sour Candy'는 강인한 카리스마와 다정한 면모를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세계적인 프로듀서 블러드팝(BLOODPOP®)과 번즈(Burns)가 작업했고, 레이디 가가, YG엔터테인먼트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테디, 라미 야곱(RAMI YACOUB), 매디슨 에미코 러브(MADISON EMIKO LOVE)가 작곡했다.

'Sour Candy'는 발매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아이튠즈 전 세계 57개 지역 1위를 석권했고, 이는 역대 걸그룹 중 아이튠즈 송차트 내 가장 많은 국가에서 1위에 도달한 수치다. 특히 세계 양대 팝시장인 미국과 영국을 필두로 북남미, 유럽, 아시아권을 모두 아우르며 차트를 확장하고 있는 바, 글로벌 톱 걸그룹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또한 'Sour Candy'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해당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걸그룹은 그동안 전세계에서 블랙핑크(2019년, 'Kill This Love')와 리틀 믹스(2018년, 'Woman Like Me') 뿐. 올해 1위에 오른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이외에도 'Sour Candy'는 이날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신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유튜브와 트위터에서 모두 실시간 전세계 트렌딩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주요 외신들도 'Sour Candy'의 성과에 주목했다. 미국 빌보드는 "레이디 가가와 블랙핑크의 팬덤은 'Sour Candy'의 넘실거리는 박자와 코러스에 흥분된 상태로 SNS를 달구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롤링스톤즈는 "레이디 가가와 엄청난 인기의 K팝 그룹 블랙핑크,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콜라보레이션이 드디어 발매됐다", 영국 메트로는 "이 곡은 벌써 압도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했다. 헐리우드 리포터는 블랙핑크는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전례 없는 상업적 성공을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레이디 가가와 블랙핑크의 콜라보레이션 곡 'Sour Candy'가 지난 목요일 괴물 같은 첫 탄생으로 스트리밍의 새 기록을 세웠다"면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3,670,000이 넘는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 차트에서는 12위에 오르며 757,000이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 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첫 날 합산된 스트리밍 수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걸그룹 음원으로는 가장 높은 기록을 세운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Sour Candy'는 발매 24시간 내에 약 218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성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기록 중 가장 높은 기록을 깼다"며 유튜브 내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가 'Don’t Call Me Angel'로 세운 기록보다 높은 수치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두아 리파에 이어 레이디 가가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며 K-POP의 위상을 날로 높이고 있다.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으로 컴백 예열을 마친 블랙핑크는 오는 6월 선공개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국내 가요계에 돌아온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신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과연 블랙핑크가 어떤 음악으로 열기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멤버들은 최근 10곡이 넘는 정규앨범 녹음 작업을 모두 마치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선공개 타이틀곡 발매 이후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과 9월께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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