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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왔니"...'6시 내고향' 트와이스, 농촌까지 사로잡은 '트둥이'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6/03 02:48

[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6시 내 고향’에 출연해 농촌까지 사로잡았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서는 트와이스 사나, 정연, 모모, 채영, 미나가 '오!만보기'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배우 이정용은 "트와이스가 촬영하는 내내 그들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 덕분에 저는 물론 마을 어르신들에게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그야말로 세대 대통합을 이뤘다"며 극찬했다.

트와이스는 이정용과 함께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지는 양평 두물머리에서 만났다. 이어 모모는 "모내기를 하고 싶다"고, 정연은 "새참을 먹고 싶다"고 말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채영은 "뭘 해도 좋을 것 같다"며 걷기에 최적화된 편안한 신발까지 신고 의지를 다잡았다. 

멤버들은 이정용이 핫도그를 사러 간 사이 멤버들에게 못한 말을 편지로 주고받으며 시간을 나눴다. 이 가운데 강가에서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와 함께 바쁜 활동 가운데 쉽게 접하지 못한 여유있는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어 정연은 "타이틀 곡 '모어 앤 모어’에 대해 "사랑의 달콤함과 설렘이 무르익은 때를 트와이스만의 색깔로 표현한 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이에 맞춰 트와이스 멤버들은 세미원에서 '모어 앤 모어’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뒤이어 트와이스는 모모의 숙원이었던 모내기를 체험해보기도 했다. 무릎까지 오는 붉은 장화를 신고 기계가 들어가지 못하는 다랑논에서 전통 방식에 따라 일일이 손으로 모를 심어야 하는 모내기였다. 처음으로 모내기를 해보는 멤버들은 다리가 푹푹 빠지는 논에서 어려워하는가 하면, 바지가 더러워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모내기에 임했다.

모모는 논에서 천근만근이었던 다리가 밖에 나오자 가벼워지는 느낌에 "대박이다. 다리가 가볍다"고 놀라기도 했다. 이어 정연과 채영은 열심히 심은 모가 단 2가마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말에 "밥 한 톨도 안 남기고 다 먹어야겠다"며 농부들의 수고를 깨닫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미나는 즉석에서 흥을 돋기 위해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부르기도 했다. 

특히 정연은 프로농사꾼의 면모를 보여 감탄을 받아냈다. 마을 이장도 "손재주가 남다르다.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며 칭찬할 정도. 정연은 "저 여기서 일할까 보다"라고 맞장구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와이스는 계속해서 조금은 서툴고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연방 감탄을 자아냈다. 작업 2시간 만에 부지런히 모내기를 끝냈다. 작업을 마친 뒤 마을 농산물로 차려진 새참이 트와이스를 반겨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더불어 다음주 예고에서도 트와이스 만을 위한 파티가 암시돼 기대감을 더했다. 농촌까지 사로잡은 '트둥이들'의 활약상이 '6시 내 고향'에 활력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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