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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SSAK3)"...'놀면 뭐하니?' 유재석X이효리X비, 이름부터 싹 쓸었다 [종합]

[OSEN] 기사입력 2020/06/04 03:10

[OSEN=연휘선 기자] 여름 가요계를 싹 쓸어 버릴 '싹쓰리(SSAK3)'가 온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유재석, 이효리, 비의 혼성그룹이다.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시 유튜브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 비가 함께 하는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세 사람이 함께 하는 혼성그룹의 정식 명칭이 결정됐다. 이름하야 '싹쓰리(SSAK3)'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예능이다. 유일한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진행됐다. 이에 유고스타, 유산슬, 라섹, 유르페우스, 유DJ뽕디스파뤼, 닭터유 등 다양한 '부캐릭터'들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가요계 틈새시장을 노리기 위해 혼성 댄스 그룹 프로젝트가 기획됐다. 이에 유재석이 연습생으로 변신, 함께 팀을 이룰 멤버들을 물색했다. 그 최종 멤버로 댄스 솔로 가수 레전드였던 이효리와 비가 확정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따로 모아도 전설인 세 사람의 조합은 단번에 대중의 흥미를 자극했다. 모든 도전마다 신기록을 새우는 유재석, SNS 발자취마저 화제인 이효리, '깡'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비까지. '레전드' 세 사람이 뭉치니 당연한 결과였다. 이에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지난 5월 4주 22.94%의 압도적 점유율로 화제성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 유재석, 이효리, 비의 혼성그룹인 만큼 프로젝트 그룹의 팀명부터 하나하나까지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놀면 뭐하니?' 제작진은 SNS를 통해 이들의 팀명을 공모했다. 여기에 오늘(4일) 깜짝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그룹명을 정해주세요'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라이브 방송은 생방송 1시간 전에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됐다. 말 그대로 기습적인 생방송이었던 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는 10만 명의 시청자가 참여해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 이효리, 비도 화답했다. 세 사람은 SNS를 통해 모인 그룹명들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감탄했다. 아이스라떼, 누진세, 성수기, 빙 등 다양한 후보들이 즐비해 재치와 센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세 사람 모두 만장일치로 동의한 그룹명은 '싹쓰리(SSAK3)’였다. 세 사람은 "안녕하세요. '싹쓰리'입니다"라고 즉석에서 합까지 맞췄을 정도.

한발 더 나아가 '싹쓰리(SSAK3)’ 멤버들의 예명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유재석이 다양한 '부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혼성그룹에서도 또 다른 부캐릭터로서 예명을 사용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이효리가 먼저 예명을 정했다. 핑클 데뷔부터 본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명을 안 써봐서 해보고 싶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린다G'로 '싹쓰리(SSAK3)’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단, 유재석과 비의 예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재석은 '유드래곤'과 '유태풍' 사이에서, 비는 'B룡'과 'B트' 사이에서 활동명을 고심한 것. 두 사람의 최종 활동명은 어떻게 결정될까. 제작진은 6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들의 예명을 정한다고 밝힌 터. 그룹 이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싹쓰리(SSAK3)’ 멤버들의 '부캐릭터' 결정 최종장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연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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