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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9.95’ 다익손, 대만에서도 쉽지 않네...선발 데뷔전 5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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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4 13:25

[사진] 대만 퉁이 라이온스 유니폼을 입은 다익손. / 자유시보 홈페이지

[OSEN=한용섭 기자] 지난해 KBO리그 SK와 롯데에서 뛴 브록 다익손(퉁이 라이온스)이 대만프로야구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5실점, 부진했다. 

다익손은 4일 대만 타이중 인터내셔널구장에서 열린 중신 브라더스와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⅔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5실점을 허용했다. 홈런 2방을 얻어맞았다. 

1회 삼진 2개를 잡으며 출발한 다익손은 2회 1사 후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팀 타선이 3회 3–1로 역전시켰으나 4회 또 홈런을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아웃을 잡고 투런 홈런을 맞았다. 

6회 2사 후 안타와 볼넷으로 주자 2명을 내보내자, 투구수 112개에서 교체됐다. 하지만 구원 투수가 2타점 3루타를 맞으면서 다익손의 실점은 5점으로 늘어났다. 경기는 퉁이 라이온스가 8회 3점을 뽑아 6-5 재역전승을 거두면서 다익손은 패전을 면했다. 

다익손은 지난 1일 라쿠텐 몽키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대만프로야구 데뷔전을 치렀다. 3-3 동점인 7회 등판하자마자 안타, 홈런을 맞아 패전 투수가 됐다. 

다익손은 2경기에 출장해 6⅓이닝 8피안타(3피홈런) 7실점 평균자책점 9.95를 기록 중이다. 대만 매체 '자유시보'에 따르면, 린 예핑 퉁이 감독은 다익손의 선발 등판 후 "전반적으로 괜찮지만, 뜬공 비율이 약간 높다"고 지적했다. "실점 대부분이 홈런을 맞아 허용한다. 투수코치와 상의해 가능한 낮게 공을 던지도록 상기시켜 줄 것"이라고 했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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