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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 G2, SK게이밍 꺾고 3번째로 PO 확정… 프나틱 3연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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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7 17:28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OSEN=임재형 기자] 라이벌 관계에 있는 두 팀이 완전히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디펜딩 챔프’ G2는 반등 이후 4연승을 질주하며 유럽 리그 내에서 3번째로 플레이오프(PO)를 확정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프나틱은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8일 G2는 온라인으로 열린 ‘2020 LOL 유로피안 챔피언십(이하 LEC)’ 서머 스플릿 2라운드 8주차 SK게이밍전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상체가 고르게 활약하며 지난 7월 26일 로그전 승리 이후 4연승을 질주했다.

초반 분위기는 SK게이밍에 좋았다. SK게이밍은 무리하게 아군 정글에 침투한 G2를 몰아냈고, ‘미키엑스’ 미하엘 뮐의 노틸러스도 잡았다. ‘얀코스’ 얀코프스키의 리신은 ‘트릭’ 김강윤의 피들스틱을 처치하지 못했다. 하지만  G2는 봇 라인 2대2 교전에서 승리하며 균형을 곧바로 맞췄다.

시야를 이용한 똑똑한 ‘협곡의 전령’ 사냥으로 골드 격차를 벌린 G2는 SK게이밍의 적극적인 라인 개입에 손해를 입기도 했다. 이를 G2는 깔끔한 한타로 복구했다. SK게이밍의 등 뒤에 숨어있던 ‘원더’ 마틴 한센의 초가스는 ‘얀코스’의 리신과 함께 오리아나를 처치하고 한타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전투 승리로 G2의 성장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불사의 몸이 된 ‘원더’의 초가스는 진영 최전선에서 적들의 포화를 받아내며 SK게이밍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8000골드 가량 벌어진 상황에서 G2는 32분 경 쐐기를 박았다. 아군 정글에서 열린 한타에서 대승을 거둔 뒤,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했다. 이후 G2는 탑 라인에서 에이스를 기록하고 넥서스에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한편 G2의 라이벌 프나틱은 부진이 길어지며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8일 경기에서 FC살케04에 패배한 프나틱은 시즌 7승(9패)으로 공동 6위에 머물러 있다. 공동 8위 팀이 3팀(FC살케04 미스핏츠 오리겐)이나 되는 만큼 프나틱은 남은 두 경기에서 승리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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