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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안정환→김호중, 절친과 이색 다이어트..몇 kg 뺄까?[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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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0 14:52

[OSEN=김보라 기자] ‘위대한 배태랑’의 멤버 안정환과 김호중이 평소 절친한 관계를 자랑하는 동료들과 이색적인 다이어트에 임했다. 두 사람은 각각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 트로트가수 영기안성훈과 하루를 보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서 최종 점검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정환은 몸무게 최종 점검 일주일을 앞두고, 배정남과 만나 특별한 화보를 찍기로 했다. 체중이 감량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그러나 안정환은 “어릴 때 아무 것도 모르고 화보를 찍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하는지 진짜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정남은 “내가 도와주겠다”라며 “오늘 한 번 인생 화보를 남겨 보자”고 말했다. 그는 20년간 함께 해온 포토그래퍼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포토그래퍼는 “배정남이 키는 작지만 얼굴이 작고 팔 다리가 길어서 키가 커 보인다”고 했다. 안정환도 배정남의 작업 과정을 보고 “모델로서 진짜 포스가 있다”고 칭찬했다. 

톱모델이었던 배정남은 안정환에게 사진을 잘 찍는 ‘꿀팁’을 전수했다. “자세를 갑자기 확 바꾸지 말고 조금씩 움직여라”고 제안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의 조언에 따르며 점점 모델로서 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살이 빠져서 그런지 축구선수 시절의 얼굴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화보 콘셉트는 영화 ‘킹스맨’. 처음엔 혼자 찍다가 마지막에 동반 촬영하며 신사의 느낌을 강조했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나서 배정남은 “형님과 평생 화보를 못 찍을 줄 알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안정환은 개봉을 앞둔 배정남의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을 언급하며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면 내가 멋있는 신발을 하나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런가 하면 가수 김호중은 ‘이한치한’부터 ‘이열치열’ 다이어트에 임했다. 먼저 그는 영기, 안성훈과 크라이오 테라피 다이어트를 하러 갔다. 이는 차가운 공간에 2~3분 정도 들어가 있는 치료법이다. 

앞선 멤버들이 추위를 참는 것을 웃으며 지켜본 김호중은 “저는 제대로 하고 싶다. 창문까지 닫아달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그러나 들어가자마자 “너무 춥다. 다시 문을 열어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안겼다. 

방에서 나온 그는 “해보니 기분 좋은 시원함이 있다. 확실히 몸에 생기가 돈다. 근데 아직까지 몸에 피가 안 통하는 거 같다”는 후기를 전했다.

냉기로 다이어트를 한 김호중은 영기, 안성훈과 빨간맛 다이어트에 나섰다. 매운 음식 속 캡사이신을 통해 살을 빼고자 한 것. 이날 영기는 “호중이가 다이어트를 하더니 달라졌다. 치킨에도 안 흔들린다”고 칭찬했다. 이어 안성훈도 “집 냉장고에 샐러드만 있는 게 신기하다”고 전했다.

한창 다이어트 중인 김호중은 “예전에는 4~5곡을 불러도 안 힘들었는데 이젠 2~3곡만 불러도 힘들다. 근력 운동도 같이 해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일상을 전했다. 그는 이날 이열치열 다이어트를 택하며 “그래도 먹는 게 좋다”고 밝혔다.

안정환과 김호중의 달라진 식습관과 태도가 공개돼 앞으로 드러날 이들의 다이어트 결과에 기대감을 높였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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