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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그놈' 황정음, 윤현민X서지훈과 전생 기억했나 "왜 거짓말했어요?" 삼각관계 '재점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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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0 15:50

[OSEN=김수형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황정음이 윤현민, 서지훈과 얽힌 전생을 서서히 기억하기 시작하며 극의 전환점을 알렸다. 이대로 삼각관계의 변화가 올까. 

10일 방송된 KBS2TV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이호, 극본 이은영)'에서 전생을 서서히 기억하기 시작한  현주(황정음 분)가 그려졌다. 

이날 현주(황정음 분)는 기사를 통해서 황지우(윤현민 분)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됐다. 알고보니 김선희(최명길 분)가 한서윤(조유리 분)과 황지우를 연결시키려 했기 때문. 지우는 현주에게 "결혼에 집착하는 건 한소희씨 때문이 아니라 바로 본인 때문"이라면서 답답한 상황을 전했다.그러면서 기사는 정정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김수정에 대해 다시 한 번 묻자 현주는 "김수정? 아직은 기억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며 답답해했다. 지우는 "억지로 떠올릴 필요 없다 괜찮다, 기사보고 당황했을 것정말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고 현주는 "괜찮다"며 미소지었다. 

도겸(서지훈 분)은 현주가 걱정됐고 바로 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이 어떤지 물었다. 현주는 "그 쪽에서 일방적으로 낸 기사"라면서 괜찮다고 했으나 복잡한 마음을 보였다. 이 모습을 도겸이 멀리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지우는 김선희를 찾아갔다. 왜 그런 기사를 냈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김선희는 "사실 아닌가요?"라면서"내가 착각했나, 결혼을 결정할 위치 아니지 않나"라며 비꼬았다. 지우는 "그건 상관할 바 아니다"꼬 선을 그었으나 김선희는 "결국 서팀장과 이어지는건 박도겸 작가"라면서 "박도겸 작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 네 사람 다시 만난 건 과연 우연일까"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지우가 현주를 찾아갔다. 지우는 현주에게 데이트를 신청, 현주는 "별거 아닌 일이 상처가 된다, 서로에게 숨기는 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지우는 "약속하겠다"며 현주를 안심시켰다. 현주와 지우가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됐고 현주는지우를 보면서 만화책 속 한 페이지르 언급, 지우는 이를 알아챈 듯 현주에게 기습 키스했다. 도겸이 현주 집에 놀러왔고, 두 사람이 키스하는 장면을 도겸이 목격했다. 

다음날 김선희는 현주의 최면 치료 영상을 손에 넣었다. 최면에 빠진 현주가 '결혼하자고 나에게 말한다'고 말했고 김선희는 그 말에 무언가 확신한 듯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도겸은 몸살감기로 아픈 나날을 보냈고 현주가 그런 도겸이를 살뜰히 챙겼다. 현주는 "잠들 때까지 옆에 있겠다"며 도겸이가 잠들때까지 기다렸고 그런 모습을 지우는 착잡하게 바라봤다. 그러면서 '결국 서현주와 이어지는건 박도겸작가'라고 했던 김선희의 말이 머릿 속에서 맴돌았다.  

지우는 방에서 나오는 현주에게 "꼭 그렇게까지 해야합니까, 아프면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다"면서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주는 "대표님과 만난다고 도겸이와 관계가 달라질 수 없다"고 했으나지우는 "제가 달라지길 원한다면? 담당피디를 바꿨으면 한다, 꼭 현주씨가 아니어도 된다 같이 있는게 신경쓰이고 싫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현주는 "신경쓸 이유가 없다, 못 믿는게 아니라면"이라 실망, 지우는 "못 믿는게 아니다"고 답답해했다. 

현주는 "믿는데 뭐가 문제, 제 일이고 사적인 일로 일에 피해가길 원치 않는다"고 했으나 지우는 "내겐 현주씨가 중요해, 만약 내게 누군가와 관계를 끊으라하면 난 그렇게 할 것, 그게 누구라도"라며 서운해했다. 현주는 "다음에 얘기하자"며 돌아섰다. 

지우는 최면술사를 찾아가 "내가 불안한건 전생 때문, 그게 현재를 망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알고보니 전생에서 현주와의 인연이 끊겼던 것. 지우는 "언젠가 제 손에서 빠질 인연일까"라며 불안해했고, 현주는 자신의 사랑을 더욱 확신시켜주기 위해 지우에게 연락하려 했다. 

지우는 "이제 속이고 싶지 않다"면서 "걱정되는 건 그 사람이 겪게 될 혼란, 최면 치료가 진실과 다르단 걸 알았을 때 어떻게 받아들일지"라며 후회했다. 지우는 "처음부터 모든 걸 털어놨다면"이라면서 복잡한 심경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제 더는 미루면 안 될 것 같다"며 무언가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김선희가 현주에게 따로 연락했고 만남을 가졌다. 마침 지우가 현주에게 연락을 했으나 현주는 선희와 함께 있어 전화를 받지 않았다. 김선희는 현주가 기억하는 전생에 대해서 모두 지우의 거짓말이라 했다. 그러면서 "얼마마 황대표를 믿어요?"라면서 결혼 기사부터 언급했다. 

김선희는 현주에게 "민주 옆에 있던 또 한 사람 궁금하지 않냐"면서 자신이 아닌 지우에게 직접 들으라고 했다. 지우가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최면은 인간의 심리와 기억을 조작한다고 하자 현주는 "그런 말도 안 되는 말, 이제 그만 망상에서 벗어나라"고 말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그럼에도 현주는 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지우가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이어 지우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이때, 현주가 지우에게 가는 길, 운전 도중 잃었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갔다. 무언가 떠오른 듯 현주는 지우를 보자마자 "나한테 왜 거짓말 했어요?"라고 말하며 배신감에 찬 눈빛으로 지우를 바라봤다. 

알고보니 갑자기 지우의 기억이 모두 돌아왔던 것. 자신을 배신했던 지우, 그리고 사고 당시 자신의 옆에 있었던 도겸의 얼굴이 또렷하게 알게됐다. 현주는 도겸과 어떤 인연이길래 남매로 만났을지 생각에 빠졌고 지우는 모든 걸 알아챈 듯한 현주에게 "전생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알려져 긴장감을 배가 시켰다. /ssu0818@osen.co.kr

[사진] '그놈이 그놈이다'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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