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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 PD "정은지x고아라x혜리 섭외? 3개딸 다 모여 父성동일 만나길"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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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4 20:32

[OSEN=박소영 기자] tvN ‘바퀴달린 집’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케미가 무르익고 있다. 심지어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요리에 성공하는 맛깔난 손맛까지 자랑할 정도. 여기에 게스트들의 특급 활약도 매주 빛나고 있다. 

13일 방송된 ‘바퀴달린 집’ 10화에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춘천으로 향했다. 새로운 앞마당에 자리잡은 이들의 집 뷰는 환상적이었다. 6번째 게스트로는 정은지가 찾아왔다. 성동일이 출연한 tvN ‘응답하라 1997’에서 ‘개딸’ 역을 맡았던 그다. 

성동일은 “우리 첫째 딸이야. 인사해”라고 소개했고 정은지도 ‘아부지’를 위해 청국장을 끓이겠다고 나섰다. 성동일은 정은지가 좋아한다며 박신혜의 어머니한테 곱창을 공수 받아 대접하기도. 여기에 여진구는 닭갈비 양념을 직접 만들어 손님을 대접했다.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14일 OSEN과 인터뷰에서 “정은지는 성동일이 진작부터 ‘바퀴달린 집’에서 보고싶어 했던 첫째 개딸이다. 오래 인연을 이어온 사이다. 덕분에 성동일이 가장 편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로써 ‘바퀴달린 집’에는 성동일의 세 ‘개딸’ 중 혜리와 정은지가 출연을 완성했다. ‘응답하라 1994’ 고아라만 남은 상황. 이에 강궁 PD는 “세 개딸이 함께 와서 아부지(?)를 괴롭히는 모습이 보고싶다”며 섭외 의지를 내비쳤다. 

다음은 강궁 PD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 정은지 섭외 이유

성동일이 진작부터 ‘바퀴달린집’에서 보고싶어 했던 첫째 개딸이기도 하고, 그간 ‘응답하라1997’ 팬분들의 많은 성원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초대가 좀 늦은 감이 있지요.

- 정은지는 성동일 아빠에게 어떤 딸이었나요

개딸 중에 첫째 딸인 만큼, ‘응답하라1997’ 이후로도 정은지 의 라디오에 성동일이 출연하거나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 간식차를 보내는 등 오래 인연을 이어온 사이입니다. 정은지가 오자마자 성동일이 타프를 내던지고 버선발로 마중나갈 만큼 반가운 사이인 동시에, 인사가 끝나자마자 집안일을 시킬 수 있는 편한 사이이기도 하지요. 성동일이 가장 편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 회였던 것 같습니다.

- 정은지 표 청국장 맛은 어땠나요

정은지 님이 제작진과 인터뷰 때 웬만한 한식은 다 잘한다고 하기도 했고, 특히 아부지(?)께 청국장을 대접해드리고 싶다고 했기에 무난히 끓일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육수를 넘치게 끓여 반을 버리더니, 끓이는 내내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다행히 맛은 훌륭했습니다. (제 생각엔 가족들의 특급 칭찬에 은지 님에 대한 ‘애정’이 조금은 더 담겼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 닭갈비까지 성공하다니 바퀴집 손맛이 진화하는 것 같아요

성동일이 예전 어머님과 포장마차를 하던 시절에 생닭을 직접 손질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첫째 딸’ 정은지가 와서, 닭집에 손질된 닭이 있었는데도 일부러 생닭을 사서 직접 손질했죠. 성동일의 마늘소금구이는 포장마차 시절 최고 인기 메뉴가 아니었을까 싶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 여진구는 소스 장인이 됐어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시판 양념을 이겼으니 말 다했지요. 여진구 소스의 특징이 고추장찌개 때부터 ‘집안의 모든 조미료를 활용한다’인데, 그 달고 짜고 맵고 시고 감칠맛 나는 맛의 균형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 혜리, 정은지 섭외 완료..고아라 개딸도 올까요?

고아라도 좋고, 세 개딸이 함께 와서 아부지(?)를 괴롭히는 모습이 보고싶기도 합니다. 성사가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다음 주 시청포인트

다음 주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거제도에 국민배우 하지원을 모십니다. 어떤 말에도 시원한 웃음을 터트리는 하지원 덕에 한껏 들뜬 가족들의 모습과, 집 앞이 바로 황금어장인 앞바다에서의 낚시도 재미있을 겁니다. 유일한 낚시 유경험자 성동일, 50cm급 참돔 외에는 모두 잡어 취급을 하겠다는 김희원, 제주도에서부터 낚시 의욕을 불태웠던 여진구, 낚시하러 가자는 말에 폴짝폴짝 뛰며 신나했던 하지원 중 과연 누가 대어를 낚게 될지, 또 누가 빈 바다에 무한 고패질을 하게 될지가 아주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바퀴달린 집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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