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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과 계약"..송경아, '유리온실+100년 소품' 럭셔리 유럽풍 자가 화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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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4 20:35

[OSEN=심언경 기자] 모델 송경아가 가수 이효리에게 구매해 리모델링한 자가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휘재가 송경아의 집들이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경아의 집은 원래 이효리의 집이었다. 송경아는 "이효리 씨가 계약서 쓸 때 이상순 씨와 같이 나오셨다. 제가 나올 줄 모르셨던 것 같다. 깜짝 놀라시더라. '너무 좋은 집이다. 잘 사셨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유럽식 럭셔리 하우스'를 지향해서 집을 꾸몄다. 이휘재는 송경아의 집을 들어선 뒤, "카페에 온 것 같다. 마치 뉴욕에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이에 송경아는 "영국 스타일을 좋아한다. 뉴욕 아니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었다. 특히 소품에 대한 애정이 넘쳤다. 송경아는 "다 새로 이 집에 맞춰서 산 줄 아는데 다 10년 정도 이상 된 소품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영국에서 온 원목 수납장, 영국, 독일, 이탈리아의 빈티지 찻잔 세트 등은 100년 이상 된 소품들이었다.

송경아는 거실에 설치된 벽난로를 소개하면서, 뜻밖의 '금손'도 자랑했다. 벽난로는 인부에게 부탁해서 설치한 것이라고 말한 송경아는 스툴 커버, 벽돌 벽, 침대 프레임 등은 자신이 만들었다고 해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테라스 내 유리 온실도 눈길을 끌었다. 딸 해이와 남편을 위한 휴식 공간인 이곳은 해이를 위한 그네도 설치돼 있었다. 송경아는 유리 온실을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창살로 된 난관이라서 (해이에게) 위험할 것 같았다. 그리고 제가 화초를 좋아하니까 유리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테라스를 위한 특별한 장치, 전동 어닝도 공개했다. 송경아는 "복사열로 너무 더울 수 있다. 테라스 어닝이 뜨거운 태양을 막아준다"고 얘기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이휘재는 송경아에게 "이 정도로 많이 고쳤다는 것은 자가"라고 말했다. 이에 송경아는 '쿨'하게 인정했다. 그러면서 집 명의는 남편 명의라고 밝혔다.

송경아는 '인테리어 끝판왕'이 된 배경도 전했다. 송경아는 "어렸을 때부터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니다 보니 그런 걸 많이 봤다. 우리나라는 일반 아파트 인테리어가 똑같은 느낌이 많지 않냐. 그런 게 단조롭고 개성이 없어 보였다. 하나 하나 하다보니 실리콘도 하고 미장도 하고 가구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송경아에게 집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힐링하는 공간이다. 이사갈 때마다 집을 꾸미면 많은 분들이 쉬엄쉬엄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좋다. 스트레스도 풀고 에너지도 받는다"라고 얘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연중 라이브'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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