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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첫 경기서 팰리스에 1-3 '충격패'...반 더 비크 골은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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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19 11:28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시즌 첫 경기에서 허둥지둥대며 크리스탈 팰리스에 충격패를 당했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3으로 완패했다. 반 더 비크가 이적 첫 골을 터뜨렸지만 아예우의 선제골, 자하의 멀티골로 팰리스가 승리를 챙겼다.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일정을 소화하며 1라운드를 건너 뛴 맨유는 리그 첫 경기에서 패했다. 팰리스는 맨유를 제압하고 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맨유에선 마샬, 래시포드, 페르난데스, 제임스, 포그바, 맥토미니,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포수 멘사, 데헤아가 선발로 나섰다.

맨유는 전반 7분 선제 실점했다. 팰리스의 슐럽이 왼쪽 측면에서 연결한 크로스가 반대편에 위치한 타운센드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곧바로 맨유가 반격했다. 페르난데스가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수비수에 맞고 과이타 품에 안겼다. 

전반 39분엔 포그바가 페널티박스 라인 부근에서 넘어졌다. 주신은 비디오판독(VAR)을 거쳤으나 프리킥을 선언했다. 페르난데스의 슈팅은 수비벽에 맞고 나왔다. 

전반 추가시간 맨유는 오히려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다. 아예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때린 슈팅을 데헤아가 막아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솔샤르 맨유 감독은 제임스를 빼고 그린우드를 투입했다. 맨유는 후반 6분 포그바의 중거리 슈팅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다소 먼거리였지만 포그바가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유는 후반 15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포수 멘사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그린우드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22분 반 더 비크가 포그바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23분 맨유는 코너킥에서 맥토미니의 헤더 패스에 이은 린델로프의 슈팅이 나왔지만 높이 뜨고 말았다. 

맨유는 후반 26분 페널티킥을 내줬다. 아예우의 슈팅이 린델로프의 팔에 맞았고, 비디오판독(VAR)에 의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데헤아가 아예우의 페널티킥을 선방했다. 하지만 슈팅 직전 데헤아의 발이 골라인에 떨어지면서 주심은 다시 페널티킥을 차도록 했다. 자하가 키커로 나서 강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후반 35분 맨유는 반 더 비크의 골로 추격했다. 오른쪽 측면서 연결된 포수 멘사의 크로스가 수비에 맞고 흘렀다. 반 더 비크가 흐르는 공을 강하게 밀어넣었다. 

맨유의 추격 의지는 후반 40분 팰리스의 추가골이 나오며 꺾였다. 자하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치고 들어오며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자하의 슈팅은 맨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이 6분이 주어졌지만 맨유는 팰리스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팰리스는 경기를 3-1 승리로 매조지했다. /raul1649@osen.co.kr[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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