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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18어게인' 윤상현→이도현 스위치, 18년前 18세된 남편‥김하늘의 운명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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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1 06:55

[OSEN=김수형 기자] '18 어게인'에서 윤상현이 이도현으로 스위치된 가운데, 김하늘이 18년 전 18세 된 남편 윤상현을 알아볼지 주목됐다. 

21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 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이 첫방송됐다. 

이날 어린 홍대영(이도현 분)과 어린 정다정(한소은 분)이 체육관에서 무언가 얘기를 주고 받으며 심난한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대영은 농구 경기 도 중 시합에서 뛰쳐나왔고, 다정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면서 울고 있는 다정을 품에 안은 대영은 "네가 내 미래, 우리 아기가 내 미래, 그러니까 나만 믿어, 울지마 괜찮아"라며 아기를 가진 다정을 진정시켰다. 

그렇게 속도위반으로 학창시절부터 부부가 된 다정과 대영, 대영은 '영화의 엔딩처럼 끝났다면 내 삶은 해피엔딩이었을 것'이라 말하며 18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어른이 된 대영(윤상현 분)과 다정(김하늘 분)이 결혼생활이란 현실 속에서 서로 힘들어하는 모습. 
대영은 '현실은 열린 결말의 연속, 불행이란 반전은 놀랍지도 않다, 그렇게 삶은 계속된다'며 힘겨운 결혼생활을 알렸다. 

다음날도 다정과 대영은 또 다시 부부싸움으로 이혼 위기까지 왔다. 이혼을 당한 입장이 된 대영은 "이번에 승진하면 다정이 마음이 바뀔 것"이라며 다정이 다시 돌아오길 바랐지만 다정은 "마음 정리 이미 끝냈다"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수리기사로 일하는 대영, 다정은 정규직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대영은 한 어른의 고객 집을 방문하게 됐고, 그 곳에서 오리된 라디오까지 수리하게 됐다. 

고객이 잘 고쳤다는 말에 대영은 "제 인생도 잘 고쳤으면 좋겠다"고 미소지었고, 고객은 차를 건네며 "내가 고쳐줄까?"라며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대영은 "제 인생은 제가 고칠 것"이라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대영은 딸과 아들인 시아(노정희 분)와 시우(려운 분)을 따로 불러냈고 식사를 사주며 "아빠 승진하면 엄마랑 이혼안 할 것"이라며 자신했다. 그러면서 다정이 힘들어하고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다정은 제니의 '솔로'를 댄스로 추며 리포터로 방송에 집중했다. 하지만 주부인 탓에 직장에서 잘리고 말았다. 

대영 역시 5년 만에 승진이 될까 싶었지만 승진 실패에 부산으로 발령 소식까지 들었다. 생각지 못한 소식에 대영은 지방발령이라도 막아달라고 했으나 윗 상사는 "학력이 안 되면 인맥이라도 만들었어야지"라며 인신공격을 했다.  

대영은 "이혼조정 중, 부산가면 아내와 정말 끝이다"면서  "저 정말 열심히 일 했다, 온 갖 더러운 꼴 보며 10년을 버텨왔는데 왜 제가 승진을 못하고 지방으로 가야합니까"라고 소리쳤으나 윗 상사는 "이런 네 성격 때문에 네 인생이 안 풀리는 것"이라며 "저러니 어릴 때 애나 만들지"라며 대영을 자극했다.

대영은 "가족 생각해서 참는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으나 그는 "가족? 뻔한 낙오자들"이라 했고, 참다 못한 대영은 "나 오늘 회사 때려친다"고 외치며 분노를 폭발, 결국 회사까지 그만두게 됐다.  

대영은 늦은 밤 다정에게 찾아가 "내가 무릎 꿇겠다"고 했으나 다정은 승진이 안 된 대영을 알아채면서 이혼조정 첫 출석이라며 법원에서 보자고 했다. 대영은 "나 이혼하기 싫다"고 마지막으로 말했으나 다정은 이를 무시하며 대답없이 자리를 떠났다. 그럼에도 다정은 대영과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홀로 슬픔에 젖었다. 

대영은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농구장을 찾았다. 그러면서 과거 찬란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린 대영, 마지막 한 골을 넣기 전 "홍대영, 돌아가자"고 외쳤고, 이때 갑자기 달이 밝아지며 대영의 모습이 학창시절 고등학생으로 바뀌었다. 

이를 알리없는 대영은, 편의점으로 가 술을 사려했다. 그리곤 편의점에서 딸 시아를 만나게된 것. 
이 후 창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며 사태가 이상해짐을 알아챈 대영은 "꿈인가?"라며 당황, 이내 "꿈이 아니다"고 소리치며 충격을 받았다. 

어린 대영은 절친 덕진(김강현 분)을 찾아갔고, 덕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덕진은 처음엔 믿지 않았으나 고교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당황, 진짜 대영임을 알게 됐다. 

대영은 덕진에게 농구 골대 앞에서 갑자기 몸이 바뀌었다고 했고, 두 사람은 문제의 체육관으로 향했다. 
덕진은 대영에게 어려진 네 꿈이 뭐냐고 다시 한 번 물었고, 대영은 과거 이루지 못한 농구선수 꿈을 더올리며 "내 아빠가 되어줘"라고 부탁, 새롭게 모습을 단장했다. 
 
그 사이 다정은 법원에서 대영을 기다렸다. 하지만 대영이 오지 않았고, 결국 이혼이 불발됐다. 이 때, 다정은 아나운서 필기시험 합격 문자를 받았고 뛸 듯이 기뻐했다. 

이를 알리 없는 어린 대영은 기뻐하는 다정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바람을 폈을 것이라 확신하며 "애들도 다 컸고 나도 이제 내 인생 산다"고 말하며 새 인생을 살 것이라 선언했다. 

다음날, 어린 대영은 아빠가 된 덕진과 함께 모교를 찾았다. 그러면서 "못해본 것이 많아 이 번에 다 하고 싶다"고 말하며 고등학교에 재입학하게 됐다. 

그리곤 버스를 타고 등교하게 된 대영, 그 버스 안에는 다정도 있었다. 다정은 어린 대영의 얼굴을 자세히 보지 못 했지만 스치듯 지나간 대영의 옆 모습을 보며 낯익은 듯 오랫동안 발봤다. 

대영은 전학 첫 날, 고우영이란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하필 딸 시아와 합반이 된 대영, 
시아는 편의점에서 자신을 딸이라 부른 대영을 보며 당황, 어린 대영도 딸 시아를 보고 당황했다. 

이때, 다정은 대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혼조정 2차 출석도 나오지 않으면 양육권을 포기하는 걸로 알겠다고 했고 대영은 발끈하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이어 대영은 학교 화장실에서 아들 시우도 마주쳤다. 시우는 학교폭력을 시달리고 있었고, 아들이 학교폭력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 대영은 좌절하며 분노했다. 

대영은 늘 혼자 있는 아들 시우 주변을 맴돌았고, 학교폭력 가해자가 구자성(황인엽 분)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눈 앞에서 아들이 학교폭력 당하고 있는 모습에 분노한 대영, 아들을 대신해 가해자 구자성과 맞섰고 이내 "너 좀 혼나야겠다"고 말하며 대결을 예고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18 어게인'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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