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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불화설 딛고 6주 만에 등장혜정이 훈육 전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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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2 07:45

[OSEN=선미경 기자] ‘아내의 맛’ 6주 만에 등장한 함소원이 혜정이 훈육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냈다. 남편 진화와 혜정이의 훈육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모로 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6주 만에 출연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이하정의 딸 유담이와 처음 만났고, 함소원은 혜정이 훈육을 위해 오은영을 초대했다. 

이날 MC와 패널들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함소원을 보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아내의 맛’ 하차설과 불화설에 대해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함소원,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에 한 달 가까지 등장하지 않아 하차설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MC들은 오랜만에 출연한 함소원에게 최근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당황하면서도 “아니 모든 VCR을 보시면 되는 건데, 그걸 자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아내의 맛’이 방송되는 화요일마다 SNS에 미니스커트 입은 사진을 게재한 것에 대해 묻자 “나는 매일 사진을 올린다”라면서 웃었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특별한 손님을 초대하고 담호와 함께 집안 청소에 나섰다. 담호는 자신의 청소기를 들고 엄마, 아빠를 따라서 청소를 하기도 했다. 알고보니 이들이 초대한 손님은 정준호와 이하정의 딸 유담이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담호와 유담이를 위해서 이유식을 만들기도 했다. 이필모는 직접 채소를 다져서 이유식을 만들면서 유담이와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 딸을 갖고 싶어한 만큼 유담이의 방문을 기뻐하고 있었던 것. 이필모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양으로 과일 디저트도 직접 준비하며 정성을 쏟았다.

이필모는 유담이를 보자마자 한 눈에 반한 모습이었다. 유담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면서 웃었고, 유담이를 위해 예쁜 옷을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낯설어하던 유담이도 금세 적응해 편안한 모습이었다. 이하정은 이필모에 대해서 “되게 자상하시더라. 다 챙겨주시고”라고 말했다. 

잠들었던 담호가 일어나면서 유담이와의 첫 만남이 성사됐다. 담호는 처음 만나는 또래의 여자친구가 낯선듯 어색해했다. 반면 유담이는 먼저 담호에게 다가가며 손을 내밀었고 허그를 하기도 했다. 담호는 처음 만난 친구가 낯설었는지 울음을 터트렸지만 이내 사이좋게 시간을 보냈다.

담호는 유담이의 행동을 보며 따라하기도 했다. 유담이가 숟가락질을 하다가 담호도 숟가락으로 이유식을 먹었다. 서수연은 “숟가락 못 써는데 처음으로 해본 거”라고 말했다. 또 유담이가 엄마에게 과일을 먹여주자 담호도 아빠에게 밥을 나눠줬다. 또래의 친구를 보면서 배워가고 있는 담호였다. 

유담을 초대해줘서 고맙다며 정준호와의 전화통화도 했다. 정준호는 둘째를 원하는 이필모에게 “열심히 운동하고 체력을 많이 길러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필모는 담호랜드를 개장해 아이들과 놀아주는가 하면, 요거트로 촉감놀이를 하기도 했다. 담호와 유담이는 본 후 지친 이필모는 “2명, 3명 괜찮냐?”는 서수연의 말에 “조금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유담이의 등장에 MC들과 다른 패널들도 사랑스럽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딸이 없는 이휘재는 “예쁘다”는 말을 계속했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얼마 전에 문정원 씨가 나에게 또 그랬다”, “또 아들이면”이라며 셋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소원은 또 친구의 얼굴에 상처를 낸 딸 혜정 때문에 힘들어했다. 혜정은 어린이집 친구 가빈이의 얼굴에 손톱으로 상처를 냈다. 벌써 세 번째여서 함소원은 더 당황하고 미안한 마음이었다. 가빈의 엄마는 딸과 함께 함소원의 집을 찾았고, 함소원은 계속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혜정이 사과하게 했다.

잘못으로 풀이 죽은 혜정에게 가빈이가 먼저 다가갔다. 가빈은 친구를 용서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었다. 함소원은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는 느낌이다. 내가 죄송하다는 말을 백 번 해야하나, 천 번 해야하나 싶다. 너무 미안해서”라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가빈의 엄마는 계속 반복되는 일에 대해서 속상해 했다. 혜정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 인지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러면서 훈육을 어떻게 하는지 물었다.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혼내지만 알아듣는지 모르겠다며 미안해 했다. 아이를 둔 MC들과 출연진들고 훈육이 필요함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함소원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훈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훈육을 해도 얘가 내 이야기를 잘 알아듣고 있는지, 그리고 혼내다가 고개를 떨구면 내가 너무 세게 이야기했나 싶다. 아직 훈육에 대해서 잘 모르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함소원은 혜정이를 훈육하기 위해 오은영을 초대했다. 오은영은 먼저 가빈 엄마에게 아이가 다쳤을 때의 사황을 물으며 세심하게 살폈다. 그러면서 함소원과 가빈 엄마의 훈육을 살폈다. 또 혜정과 가빈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도 상황을 살피고 엄마들에게 훈육 방법을 알려줬다. 혜정은 가빈과 놀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서 몸이 먼저 나갔고 함소원은 불안해 했다. 

함소원은 오은영의 훈육 방식을 주의 깊게 들으면서 혜정에게 알맞은 훈육을 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혜정이에게 냉정하게 훈육하지 못하는 함소원이었고, 오은영은 함소원에게 필요한 부분을 확실히 알려줬다. 혜정은 제어가 많은 상황이 오자 스트레스를 받는지 힘들어하면서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오은영의 훈육이 끝난 후 지방 촬영에 갔던 진화가 돌아왔다. 진화는 집에 오자마자 딸 혜정이부터 찾았다. 혜정이를 다정하게 안아준 후에는 함소원과 말다툼이 시작됐다. 가빈의 일을 해결하고 오은영에게 교육받느라 지친 함소원에게 집안 정리를 하지 않았다며 짜증을 냈다. 함소원은 하루 종일 힘들었던 상황에 진화의 짜증이 더해지자 폭발했고, 결국 두 사람은 혜정이 앞에서 싸우기 시작했다.

혜정이는 진화와 함소원이 큰소리를 내자 놀란 듯 울기 시작했다. 마침 함소원의 어머니가 방문하면서 함소원은 혜정이를 맡기고 진화와 단둘이 이야기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함소원은 결국 진화에게 혜정이과 가빈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혜정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진화는 힘들어하는 함소원을 위로하며 천천히 부모로 성장해 가자는 마음을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 씨가 요즘 혜정이와도 잘 놀아주고 되게 가정적이고 든든해졌다”라고 말했다. 

정동원과 임도형은 팬들과 랜선 팬미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팬미팅이나 만남을 하지 못하는 만큼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만난 것. 세 사람은 유쾌하게 ‘먹방’을 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seon@osen.co.kr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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