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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만에 두 골 합작’ 맨유 구출한 래쉬포드-페르난데스-그린우드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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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2 15:07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들은 뭐가 달라도 확실하게 달랐다. 

맨유는 23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베드포드쇼어 루턴에서 개최된 ‘2020-2021 카라바오컵 32강’에서 홈팀 루턴 타운을 3-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결과적으로 대승이었지만 맨유는 전반전 부진했다. 4-2-3-1의 맨유는 오디온 이갈로를 원톱에 두고 제시 린가드, 도니 반 더 비크, 후안 마타가 2선에 섰다. 네만자 마티치와 프레드가 중원을 맡고 브랜든 윌리엄스, 해리 매과이어, 에릭 베일리, 애런 완 비사카의 포백이었다. 골키퍼는 딘 헨더슨이 나섰다. 

챔피언십 3위를 달리고 있는 루턴 타운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아무리 핵심전력들이 빠졌다지만, 맨유는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답답한 경기를 했다. 측면을 장악한 루턴 타운이 강력한 슈팅으로 맨유를 당황하게 했다. 

전반전 내내 맨유는 슈팅수에서 5-6으로 뒤지며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오히려 맨유는 전반 40분 결정적인 실점 장면에서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 44분 후안 마타의 페널티킥이 터진 맨유가 가까스로 1-0 리드를 잡았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후반 33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커스 래쉬포드, 메이슨 그린우드 삼총사를 투입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후반 43분 그린우드의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47분에는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그린우드가 화려한 개인기 끝에 골을 추가했다. 맨유 공격진 삼총사가 불과 4분 만에 두 골을 합작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맨유 수비의 핵 베일리에게 가장 높은 평점 8.2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의 마타와 쐐기골의 그린우드가 7.8점으로 뒤를 이었다. 교체로 들어가 공격포인트를 추가한 래쉬포드(7.2점)와 페르난데스(6.9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jasonseo34@osen.co.kr 

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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