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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30홈런-100타점 성큼' 김하성의 겸손,"하고 싶다고 되는 것 아냐"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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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3 06:35

[OSEN=광주, 곽영래 기자] 23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1,3루 키움 김하성이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광주, 이선호 기자] "하고 싶다고 되는 것 아닌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선발라인업에 복귀하자마자 홈런포를 폭발했다. 

김하성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허리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빠진 이후 4경기만이었다. 

5타석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의 우등성적이었다.

1회초 1타점짜리 좌전안타를 날려 빅이닝의 디딤돌을 놓았다. 2회는 1사3루에서 중월투런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 130m짜리 제대로 맞힌 홈런이었다. 

7호 무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 추가 1득점의 발판이 되었다. 이어 8회에서는 좌월 투런포를 가동해 승부를 결정냈다. 

이날 화끈한 타격으로 타율 2할9푼9리, 26홈런, 96타점을 기록했다. 생애 첫 '3할-30홈런-100타점'에 한걸음 다가갔다. 

경기후 김하성은 "두 홈런 모두 노리는 공이 들어왔다. 허리가 좋지 않지만 트레이너 파트에서 신경을 잘 써주어 좋아졌다. 3할 30홈런 100타점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닌것 같다. 개인 성적보다는 팀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1위를 잡겠다는 생각보다는 매 경기 우리 팀에 집중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병호형이 없어 아쉽지만 어떤 타순이든 할 수 있는 것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sunny@osen.co.kr

이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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