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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잤니?→자유 줄게"…'내가예' 하석진, 임수향-지수 의심→이혼 제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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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3 15:50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하석진이 임수향에게 이혼을 제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에서는 서진(하석진)이 서환(지수)과 오예지(임수향)의 관계를 의심하고 결국에는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진은 “아직도 오예지 좋아하느냐. 내가 돌아와서, 더군다나 이 꼴이어서 기분이 어땠을까. 너도 이제 어른이니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고 말했다. 서환은 “앙심을 품고 헛소문 퍼뜨린 것이다. 그게 전부다”며 “그딴 질문 자체가 모욕이다. 선생님을 믿으면 걱정할 거 없지 않느냐. 지금 하는 프로젝트를 선생님과 컬래버레이션 하려고 한다. 나도 이제 어른이다. 더 이상 어떤 경쟁에서도 물러날 필요가 없다”고 자극했다.

하지만 오예지는 서환이 제안한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을 거절했다. 서진의 곁을 더 지키고 싶다는 이유였다. 서진은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공개적으로 내가 짐이라고 광고하느냐”고 말했지만 방으로 온 오예지에게 “당신 인생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 그 프로젝트 꼭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예지는 “당신 힘든 거 아는데, 나도 좀 봐달라”고 당부했다.

조금은 봉합되는 듯한 서진과 오예지의 관계였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엠버(스테파니 리)의 말 때문에 서진의 의심을 또 깊어졌다. 엠버가 서진, 서환, 오예지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서진이 오예지로부터 받은 아끼는 스크랩북을 이야기한 것. 특히 서진은 서환이 유학 시절 중간에 한국에 들어왔었다는 걸 알고 더 깊게 의심했다.

특히 서진은 3년 전 출소한 오예지의 엄마 김고운(김미경)이 딸 곁을 맴돈다는 걸 알고 화를 냈다. 이에 오예지는 “내 심정부터 물어봐 줄 순 없냐. 당신도 결국 어머니와 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지 않고 자기 기준에 맞추려고 하는 거. 서환은 저런 내 엄마도 따뜻하게 받아줬다.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니 내게도 비난은 하지 말라”고 화냈다.

서진은 서환에게 “오예지 인생에 너는 어디까지 들어가 있느냐. 과거와 절연해야 하는 사이인데 왜 자꾸 끌어들이냐”며 “난 오예지만 생각한다. 고통을 안겨준 핏줄 끊는 게 맞다”고 말했다. 이에 서환은 “그래서 형은 우리가 고통이어서 떠난 거였냐”고 물었지만 답을 들을 순 없었다.

의심이 커진 서진은 서환의 방을 살펴보다 컴퓨터에서 제주도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서진은 오예지에게 “서환이 지켜줬냐. 그 아이가 함께여서 나 없이도 괜찮았던거냐. 나 없이도 좋지 않았느냐. 행복하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오예지는 “내가 빈손으로 나가서 잠적했으니까 죽으러 간 줄 알고 왔던 것이다”고 해명했지만, 서진은 “둘이 잤니?”라고 말했다. 서환이 황급히 들어와 “무슨 말 하는거냐”고 말렸지만, 오예지도 화가 나서 “부부의 일이다”라고 말했다. 결국 서진은 집을 떠났다.

서환은 오예지에게 “내 마음 뿐이었던 것이었다. 형 미움은 나 혼자 받으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오예지는 “날 지키려고 하지 말아라. 보호하려고 애쓰지 말아라. 그게 형을 더 화나게 하는 일이다. 형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느냐. 저 사람 속이 망가진 것이다. 의심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없는 것이다”고 당부했다.

다음날, 김연자(박지영)는 방 회장(이재용) 등의 자진 사임 압박에 서환을 대표로 세워 막아보려 했다. 이에 서진은 레이싱은 할 수 없어도 회사 일은 할 수 있다며 나섰고, 일을 하던 그때 오예지가 찾아왔다. 서진은 “당신에게 자유를 주려고 한다. 이혼 말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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