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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7 뒤집기’ NC, LG에 8회 7득점 대역전극...5연승 [창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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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4 06:29

[OSEN=창원, 곽영래 기자] 24일 오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7회말 1사 1,2루 NC 양의지가 스리런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창원, 한용섭 기자] 선두 NC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5연승을 달렸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2-8로 승리했다. 6회까지 1-7로 뒤졌으나, LG 불펜을 공략해 7회 4득점과 8회 7득점 빅이닝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경기 초반 대포 2방으로 앞서 나갔다. 2회 선두타자 김현수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채은성이 NC 선발 최성영의직구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선제 투런 홈런(시즌 11호)을 쏘아올렸다. 

2-0으로 앞선 3회에는 정주현의 볼넷, 1사 후 이형종의 좌익수 쪽 2루타로 2,3루 찬스를 잡았다. 라모스가 최성영의 초구 한가운데 체인지업 실투를 놓치지 않고 때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시즌 36호)을 터뜨렸다. 5-0 리드. 

NC는 3회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선두타자 이명기가 1루수 라모스의 포구 실책으로 출루, 권희동의 좌전 안타와 박민우가 몸에 맞는 볼로 루를 모두 채웠다. 그러나 양의지가 헛스윙 삼진, 박석민이 배트가 부러지면서 3루수 땅볼 병살타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LG도 4회 볼넷 2개와 유강남의 안타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홍창기가 3루 삼진으로 물러나고 이형종이 유격수 땅볼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NC는 4회 선두타자 노진혁이 우선상 2루타로 출루한 뒤 알테어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가 됐다. 이원재의 2루수 앞 땅볼 타구에 알테어가 맞아 아웃되면서 1사 1,3루. 김태군이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뽑았다. 

LG는 6회 2사 후 홍창기가 볼넷으로 출루해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형종이 풀카운트에서 소이현의 슬라이더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시즌 10호)으로 7-1로 달아났다.  

NC도 가만있지 않았다. 7회 홈런으로 응수했다. 이명기와 권희동이 연속 안타로 1,2루를 만들고 박민우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양의지가 이정용의 포크볼을 공략해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으로 추격했다. 이어 박석민이 백투백 홈런을 터뜨려 7-5까지 따라붙었다. 

NC는 8회 대타 나성범이 좌완 진해수 상대로 우선상 2루타로 출루했다. 김형준이 바뀐 투수 최동환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때려 7-6으로 추격했다. 이명기가 우전 적시타로 7-7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무사 2루에서 권희동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1사 후 양의지가 우전 적시타를 때려 8-7로 역전했다. 1사 1,3루에서 박석민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9-7로 달아났다. 2사 1,2루에서 김성욱이 우전 안타로 10-7을 만들었다. 타순이 한 바퀴 돌고, 나성범 대주자로 나왔던 이상호가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2타점 2루타를 때려 12-7로 달아났다. 

LG는 9회 라모스가 솔로 홈런으로 시즌 37호째를 기록, 로하스와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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