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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패 후유증? LG, 빈타+실책+9사사구→무기력 2연패 [오!쎈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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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5 07:02

[OSEN=창원, 김성락 기자] 25일 창원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 LG 류원석이 NC 양의지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창원, 한용섭 기자] LG가 전날 대역전패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했다.  

LG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1-7로 패했다. 타선은 초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NC 2년차 선발 송명기 공략에 실패했다. 수비에서는 치명적인 실책까지 나와 선발 임찬규는 이기는 경기를 만들어가지 못했다. 

LG는 0-1로 뒤진 2회 김현수와 채은성이 연속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이천웅이 2루수 인필드 플라이로 아웃, 김민성은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성우는 우익수 뜬공으로 득점 기회를 무기력하게 무산시켰다.

3회는 1사 후 홍창기의 우중간 안타와 오지환의 볼넷으로 1,2루에 주자를 모았으나, 중심타선이 침묵했다. 라모스는 좌익수 뜬공 아웃, 김현수는 2루수 땅볼을 때리고 고개 숙였다. 

잇따라 동점 찬스를 놓치자, 1-0으로 앞선 NC가 3회말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LG의 뼈아픈 실책이 나왔다. 

NC는 3회말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권희동의 3루 방향 보내기 번트 때, 3루수 김민성이 잡아서 1루로 던진 것이 옆으로 치우쳤다.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2루수 정주현이 가까스로 공을 잡았으나, 다리가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3루수 송구 실책으로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선발 임찬규는 박민우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내줬고, 양의지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2사 만루에서 노진혁에게 2루수 강습 타구를 맞아 글러브를 맞고 튕기는 내야 안타가 되면서 추가 2실점했다. 스코어 0-4가 됐다. 

임찬규는 4회 솔로 홈런을 맞아 5점째를 내줬고, 1-5로 뒤진 6회부터 불펜의 추격조가 기용됐다. 사이드암으로 151km 빠른 공을 던지는 류원석은 6회 등판해 2아웃을 잡은 뒤 볼넷 1개와 사구 3개로 밀어내기 점수를 허용했다. 공은 빠른데, 제구에서 기복이 심했다. 

LG는 라모스가 솔로 홈런 한 방을 때리며 시즌 38홈런으로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선 것이 위안거리였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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