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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도 기분좋아" '퀴즈돌' 노지훈→박현빈 트롯돌, 짜릿한 역전 '勝' (ft. ALL 패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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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8 05:33


[OSEN=김수형 기자]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양팀 모두 최초로 올 패스한 가운데, 트롯돌이 역전승으로 우승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예능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추석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추석특집을 예고하며 특별 게스트로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노지훈, 황윤성, 류지광이 출연했다. 이어 트롯돌이란 말에 박현빈은 "트로트에서 비주얼이 좀 괜찮다"며 자칭 꽃미남 트롯돌임을 인정했다. 

MC 장성규는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시기에 질투가 없는지 묻자 박현빈은 "오히려 트로트 저변 확대로 인해 일자리가 많아져, 오히려 행사 때 가수가 부족했는데 일자리를 후배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후배사랑을 보였다.  

이때, MC들은 노지훈과 에이핑크 윤보미가 인연을 전했다. 윤보미는 과거 노지훈을 회상하며 "회사에서 솔로 준비한 연습생, 트로트할지 생각도 못 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노지훈은 윤보미를 향해 "예쁜데 망가질 줄 아는 매력이 엄청났다"면서 윤보미표 오랑우탄 개인기를 언급, 윤보미는 내숭기 하나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오랑우탄 개인기를 펼쳤고, 모두 "이젠 연륜미 넘친다"며 놀라워했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자타공인 행사계의 전설이라는 김종민과 박현빈은 "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다. 박현빈은 "난 트로트계 퀴즈왕"이라며 기선을 제압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댄스 레시피를 진행했고, 닉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며 연속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댄스까지 돋보이며 에이스로 떠올랐다. 

계속해서 전반전이 이어갔다. '빵 터지는 아이돌' 코너였다. 선배돌과 트롯돌로 나뉜 가운데 선배돌이 먼저 정답을 맞혔고, 다음은 박현빈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박현빈은 본명이 박지웅이라면서 한 연예인의 의해 예명이 탄생됐다고 했다. 바로 같은 소속사 장윤정이었다. 

다음은 초승달과 그믐달을 맞혀야했고, 추석에 소원을 빌겠다던 김종민은 "올해 추석엔 꼭 결혼하게 해달라고 빌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정답 맞히기엔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고추냉이 송편을 맞혀야했다. 윤보미가 눈물을 흘리며 열연을 펼쳤고 결국 고추냉이 송편을 먹은 것이 탄로났다. 

윤보미는 "그냥 눈물이 났다"고 하자, 모두 도전해보겠다며 고추냉이 송편을 입에 넣었고, 윤보미는 황윤성과 박현빈을 선택, 하지만 노지훈과 류지광이 고추냉이 송편을 먹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엄청난 연기를 보여준 네 사람에게 모두 "다재다능한 트롯돌"이라며 감탄했다. 

다음은 추석 음식에 대해 퀴즈를 진행했다. 소고기산적과 소갈비찜 중 칼로리가 더 높은 것을 골라야했고, 박현빈은 가볍게 소고기 산적을 맞히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최초로 올 패스에 도전할 트롯돌로 노지훈이 등장, '도너츠'와 '도넛'의 올바른 외래어 발음표기를 맞혀야했다. 박현빈은 바로 "도너츠는 일본어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서 퀴즈왕의 내공을 보였다. 

최초 올패스에 성공할지 긴장된 가운데, '도넛'이란 정답을 맞혔고, 대단한 박현빈의 활약으로 최초 전원 통과하며 트롯돌이 앞서갔다. 

이 기세를 몰아 퀴즈왕인 박현빈이 도전, 또 다시 '슈퍼'와 '수퍼' 중 올바른 표기법을 맞혀야했다. 박현빈은 모두 '슈퍼'라고 했으나 '수퍼'를 선택, 결국 오답으로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예스를 외친 박현빈에게 "퀴즈왕은 여기까지인가보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사상 최초로 양팀이 올 패스할 수 있을지 주목된 가운데, 실제로 양팀이 올 패스에 성공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다시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 트롯돌이 다시 연속으로 정답을 맞히며 기선을 제압했다. 트롯돌 류지광은 이 기세로 ALL KILL까지 도전, 하지만 같은 답을 걸고 가위바위에서 지고 말았고, 선배돌인 윤보미에게 정답을 내주게 됐다.
 
계속해서 마지막 승부의 결정을 지을 대결이 진행됐다. 팀의 운명이 걸린 문제에서 노지훈과 김종민이 도전했고 노지훈이 정답을 맞히며 트롯돌이 역전승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80대 100점으로 우승, '트롯돌이 죽여줘요'라며 우승 세리머니까지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퀴즈 위의 아이돌'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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